자동차 643

[시승기] 다채로운 매력, 그리고 드라이빙의 가치 – 캐딜락 CT5 프리미엄 럭셔리

캐딜락 CT5 프리미엄 럭셔리 시승기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캐딜락은 최근 다소 긴 시간의 숨 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의 행보를 살펴보면 포트폴리오 개편, 그리고 새로운 모델의 등장은 물론이고 새로운 시대를 위한 전동화의 흐름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세단 라인업의 계보를 잇는, 그리고 세단 라인업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CT4와 CT5 역시 아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의 끄트머리, 다시 마주한 CT5는 어떤 매력을 제시할까? 캐딜락 CT5 프리미엄 럭셔리 시승기 캐딜락의 세단 라인업의 중심을 잡고 CTS의 계보를 잇는 CT5는 필요 충분한 ‘체격’을 갖췄다. 실제..

자동차/캐딜락 2022.12.05

[시승기] 고성능으로 무장한 전기 스포츠카..아우디 RS e-트론 GT

아우디, RS e-트론 GT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이제는 친환경차 시대를 맞아, 세단 뿐 아니라 SUV, 스포츠카에 이르기까지 무공해 전기차가 속속 선보이고 있다. 전기차의 대중화가 당초 생각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특히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는 포르쉐 타이칸이 독보적이었지만,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가 RS e-트론 GT를 통해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도 눈에 띈다. 정통 스포츠카로서 아름다운 디자인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달리기 성능 등 ‘펀-투 드라이빙’의 맛을 제대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데일리카로서의 실용성도 동시에 갖춘 모델이라는 판단이다. ■ 유려한 라인 돋보이는 디자인 감각 아우디, RS e-트론 GT RS e-트론 GT는 스포츠카로서 유려한..

자동차/아우디 2022.12.05

[리뷰] 전동화 시대에 시선을 끄는 플래그십의 가치 – BMW i7

BMW i7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 BMW가 전동화 시대에 발맞춘 플래그십 세단, BMW i7를 공개했다. 거대한 체격을 앞세운 i7은 그 자체로도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더욱 다양한 기술 요소와 최신의 감각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금껏 볼 수 없던 다양한 기술 요소는 그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전동화 시대, ‘BMW의 새로운 비전’을 보다 선명히 드러내는 i7은 과연 어떤 차량일까? BMW i7 거대한 체격의 전동화 플래그십 세단 BMW i7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7 시리즈’의 최신 모델 중 하나로 더욱 거대한 체격과 화려한 기술 요소, 그리고 브랜드의 새로운 기조를 담은 디자인을 제시한다. 브랜드의 발표에 따르면 이전 7 시리즈 대비 13..

자동차/BMW 2022.12.04

캐스퍼 질주에 살아나는 국내 경차시장…올해 13만대 회복 전망

11월 월 최다판매로 경차 1위 굳혀…"전기차로 인기 이어가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첫 결실이자 현대차의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캐스퍼가 침체했던 국내 경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달 역대 최다 월 판매량을 기록하며 올해 경차 1위로 오른 캐스퍼의 선전으로 10만대 아래로 떨어졌던 국내 경차 시장 규모도 올해 13만대 이상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현대차 캐스퍼, 출시 1년만에 4만5천대 판매 [연합뉴스 자료사진] 4일 현대차 판매실적 등에 따르면 캐스퍼는 지난달 총 5천573대가 팔리며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량을 찍었다. 현대차 내 판매순위도 포터(7천20대), 아반떼(5천700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캐스퍼는 올해 ..

11월 신차 판매량 왕좌는...기아·벤츠

반도체 수급 완화로 인도 속도 빨라져 기아차 카니발.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기아,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로 나타났다. 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1월 신차 등록 대수는 15만7129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6% 증가했다. 전달보다는 11.7% 늘었다. 이 중 국산차 등록 대수는 12만7620대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3% 늘었다. 직전 10월 보다는 10.2% 증가했다. 수입차 신차 등록 대수는 2만9509대로 41.5%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도 18.9% 늘었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신차 등록 대수가 모두 증가한 것이다. 자동차 반도체 수급난이 완화되면서 신차 인도에 숨통이 트이고 있는 것이다. 다만, 자동차 할부 금리 증가 등..

자동차 2022.12.04

자동차도 월동준비 필수…1순위는 '배터리 점검'

부동액·엔진오일도 중요…대설 이후 관리도 필요 [아이뉴스24 임성원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자동차도 월동준비를 마칠 계절이 왔다. 배터리와 부동액, 엔진오일 등 사전 점검을 해놓지 않으면 겨울철 시동이 걸리지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경험을 해야 한다. 3일 삼성화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날씨가 추운 겨울철 자동차 관리 중 배터리 점검을 1순위로 꼽았다. 강원 속초시 교동의 왕복 4차선 도로가 폭설의 영향으로 정체가 빚어진 모습. [사진=뉴시스] 연구소는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자동차 배터리가 자연 방전돼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면서 "온도가 내려갈수록 엔진을 돌려야 하는 힘이 더 필요하지만 배터리 출력은 떨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배터리기 온도에 민..

자동차 2022.12.03

[시승기] 선 굵고 묵직한 정통 SUV ‘모하비’

기아 모하비는 ‘정의선의 차’로 통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005년 기아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모하비 개발을 진두지휘했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2008년 1세대 모하비를 출시할 때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직접 참석해 신차 발표회를 주도하기도 했다. 기아 모하비 앞 모습. /고성민 기자 모하비는 전장(차 길이) 4930㎜, 전폭(차의 폭) 1920㎜, 전고(차 높이) 1790㎜로, 기아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외관은 직선적이고 선이 굵어 남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묻어난다. 트렁크까지 거의 수평으로 쭉 뻗은 루프(지붕) 라인과 큼지막한 후면은 정통 SUV의 모습이다. 시승차는 그릴에 모하비 전용 로고가 달려 있었는데, 올해 연식변경된 모하비는 ‘KN’처럼 생긴 기아 신규 로고를 ..

미래 가리키는 전기 SUV, 폴스타 3 등장!

SUV 미래를 가늠할 새로운 북극성이 떠오른다. 개봉 박두! 위쪽에 바다 보고 서 있는 SUV가 보이는가? 폴스타가 브랜드 최초 SUV ‘폴스타 3’ 정식 공개 전 예고편으로 흘린 사진이다. 예상 밖이었다. 분명 커다란 SUV라고 알고 있었건만, 지붕은 납작하고 차체는 삼각형에 가깝게 엉덩이가 빵빵하다. 휠하우스 끝단까지 가득 채운 타이어는 더 튀어나와 보일 정도. 양산차라기보단 차라리 콘셉트카다운 뒤태다. 폴스타…. 역시 디자인에 진심이다(CEO부터 디자이너 출신이다). 남다른 예고 사진을 보고 는 도저히 가만있을 수 없었다. 실물을 당장 확인하고자 공개 무대인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직접 날아갔다. 역시나 현지 행사장은 전 세계에서 모인 기자로 북적북적하다. 모두 멋진 뒤태에 홀려 먼 길을 마다않고 날아..

자동차/폴스타 2022.12.03

[시승기] 우리 식구들은 스타리아를 좋아할까? 강원도 왕복 600㎞ 시승기

가을의 끝자락, 장인어른께서 2박3일 여행을 위한 가족 소집 명령을 내렸다. 우리 처댁은 식구가 많다. 3열 시트 달린 차가 꼭 필요한데, 지난 여행 땐 쏘렌토 7인승 시승차를 가져갔다. 맨 뒤에 쭈그려 앉은 서열 5위, 막내 처남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래서 이번엔 공간 ‘끝판왕’을 데려왔다. 현대 스타리아 7인승 라운지 AWD 2.2 디젤 모델이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현대자동차, 강준기 그동안 스타리아는 LPG 7인승과 11인승, 디젤 9인승 등 다양하게 타봤다. 그러나 3열까지 승객을 가득 태워 이동해보진 않았다. 그래서 이 차의 출시 목적에 걸맞은 기획을 준비했다. 운전자 혼자 탔을 때와 비교해, 총 여섯 명이 이 차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갔을 때 식구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다. 특히 다인..

[시승기] “왕좌에 앉은 듯”…아빠를 위한 車 쉐보레 트래버스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1열.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2열.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3열.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실내.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2·3열 폴딩 모습.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도어 수납공간. 장우진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트림 좌측 1열 도어의 하이컨트리 앰블럼. 장우진 기자 쉐보레 브랜드의 대형 SUV 트래버스는 육중한 차체와 3열까지 갖춘 여유로는 실내공간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