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643

[시승기] 볼보 XC60 B6 '복잡한 건 딱싫어! 심플 라이프 끝판왕'

볼보자동차 XC 시리즈의 인기는 소리없이 상승 중이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판매 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늘어난 399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3월 XC40, XC60, XC90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종의 판매량은 2063대로 집계됐다. 고른 판매량을 나타내지만 그 가운데서 항상 수위에 오르는 모델이 바로 XC60 모델이다. 볼보 XC60 마일드하이브리드(B6) 모델은 심플함의 끝판왕이다. 그 무엇도 하지 않아도 목적지까지 가장 편하고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 현행 XC60은 2세대 모델이자 지난 2021년 페이스리프트된 소위 2.5세대다. 1세대부터 크게 바뀌지 않은 디자인부터가 심플하고 깨끗함..

자동차/볼보 2023.05.06

[해외반응]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 리노..실제 타 봤더니

초소형 전기차는 기존 4인승 승용차보다는 훨씬 작고 이륜차보다는 조금 큰 크기다. 한 번 이동에 10~30km 범위 근거리 이동을 위해 최적화한 이동수단이다. 4인승 전기차보다 훨씬 에너지 효율성이 좋아 배터리 용량이 적은데다 크기가 작은 만큼 주차하기 편리하다. 1인승 전기차 르노 트위지 좁은 골목길이 많은 유럽 도시에서는 초소형 전기차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미 초소형 전기차는 서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자동차 제조업체도 잇따라 신차를 내놓고 있다. 르노는 전 세계에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3만 대 이상 판매했다. 프랑스 시트로엥은 2020년 4월 1인승 에이미를 선보였고 이는 유럽 11개국에서 2만 3000대 이상 판매됐다. 중국에서도 초소형 전기차는 쏠쏠한 인기를 끌고 있다. 2..

자동차 2023.05.05

볼트 대체할 쉐보레 이쿼녹스 EV 나온다..내년 국내 데뷔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했던 쉐보레 이쿼녹스가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전기차로 부활한다. 국내 출시는 내년 하반기가 예상된다. 이쿼녹스가 전기차로서 성공이 가능할지 분석해 봤다. GM은 이달말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말께 쉐보레 볼트 EV, EUV 생산 종료"를 언급했다. 소비자들은 가성비 전기차 볼트의 단종 소식에 아쉬움을 표했지만 올해 가을 미국에서 먼저 출시할 SUV 이쿼녹스 EV가 볼트를 대체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 온다. 이쿼녹스 EV시작 가격은 3만 달러(한화 약 4000만원)로 볼트와 엇비슷하다. 쉐보레 이쿼녹스EV 이쿼녹스 EV는 이름만 같을 뿐 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및 배터리 아키텍처 '얼티엄'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mm)는 전장 48..

자동차/쉐보레 2023.05.01

[500km시승기] 2세대 코나..소형 SUV의 미래를 보여주다

현대차 2세대 코나가 더 커진 최신 플랫폼과 첨단 장비를 품고 소형 SUV시장에 ‘룰 브레이커’를 선언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5년만에 풀 체인지한 코나는 신형 K3 플랫폼을 적용, 기존 단점으로 지적받던 좁은 실내공간을 보완해 차체를 확 키웠다. 소형 SUV의 상식을 뛰어 넘는 '룰 브레이커'라는 마케팅 용어가 그리 어색하지 않다. 액티브 플랩이 적용되어 더 나은 공력성능을 제공한다. 좌 우로 넓게 위치한 헤드램프는 파손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면은 현대차 신형 그랜저에 적용한 수평 일자형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가장 눈에 띈다. 좌 우로 넓게 위치한 헤드램프와 함께 차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한다. 전면부의 그릴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매끈하게 다듬어 전기차 같은 느낌이 든다. 측면은 옹골진 모습이다. ..

[시승기] 아우디 RS e-트론 GT, 시속 263km · 제로백 3.1초 '독일서 봉인 해제'

독일 네카르줄름에서 뉘른베르크로 향하는 길목 일부 구간에서 계기판에 낯선 표지판이 등장했다. 동그란 원 안쪽으로 5개의 사선이 채워진 제한속도를 포함한 일부 법규의 해제 표시. 흔히 '아우토반'으로 알려진 독일의 고속도로는 원활한 차량 흐름을 목적으로 고속 주행을 포함한 대형 차량의 추월 등에서 이전 구간의 제한 사항을 해당 표지판을 통해 해제한다. 곳곳에서 도로 공사가 빈번히 진행 중이고 예상보다 많은 대형 차량으로 인한 차량 정체로 속도 무제한 구간에서 실제 제대로 달려보긴 쉽지 않지만 교통 흐름만 잘 탄다면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초고속 주행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아우디의 고성능 순수전기차 RS e-트론 GT는 국내 제원상 알려진 최고속도 250km/h를 웃도는 263km/h에서도 부족함 없는 ..

자동차/아우디 2023.04.25

모든 면이 좋았다. 마세라티 MC20

마세라티의 새 시대를 알리는 미드 엔진 V6 슈퍼카는 모든 면면이 좋다 마세라티가 돌아왔다. 또 다시. 아니 뭐라고? 그렇다. 유명한 이탈리아 스포츠카 제조사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새로운 차가 여기 있다. 뭐랄까. 이 차는 정말 대단한 시작점이다. BMW 5시리즈 크기의 세단이나 SUV보다 훨씬 더 흥미롭다. 이 차는 슈퍼카다. 이야! 차의 이름은 MC20으로 명명됐는데, 마세라티를 뜻하는 M, 코르사(이탈리아어로 '레이싱'을 의미)를 뜻하는 C, 그리고 20은 음, 2020년이다. 엔진이 중간에 있는 2인승 차로서, 탄소섬유 터브 앞뒤로 알루미늄 서브프레임이 걸리고, 여기에 앞뒤 차축 모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댐퍼 및 안티롤 바를 적용했다. 승객 탑승 셀 뒤쪽의 크래들에는 새로운 V6 3..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포착, 선명하게 드러난 'H' 램프

현대차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kindelauto이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에 게재한 싼타페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현대차 'H' 로고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이 선명하게 확인된다. 신형 싼타페는 박시한 외관 스타일과 그랜저를 닮은 실내가 특징이다.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 싼타페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중형 SUV다. 경쟁 모델인 기아 쏘렌토는 4세대 MQ4로 접어들면서 지난해 트럭을 제외한 승용 부문 베스트셀링카에 오르는 등 싼타페를 압도하고 있다. 싼타페는 풀체인지로 과거 갤로퍼가 연상되는 외관 디자인 등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다. 신형 싼타페는 곡선 위주의 기존 모델과 다르게 직선이 강조된 박시한 정통 SUV 스타일에 가깝다. 특히 전면부 헤드램프 및 리어램프에는 각각 현대차 'H' 로고를 형상화한..

[시승기]GMC 시에라 드날리

REAL AMERIKAN PICKUP HERE GMC 시에라 드날리 사진 모터매거진 최재혁 기자 드디어 한국에서도 정통 아메리칸 픽업을 즐길 수 있다! 풍부함을 누리면서 말이다. 글 | 유일한 사진 | 최재혁 이렇게 긴장과 여유를 반복한 적이 있었던가. 그동안 여러 자동차를 시승하면서 600마력이 넘는 고출력도 다뤄봤고, 약간만 손상되어도 몇 백만원은 그대로 날아갈 것 같은 하이퍼카도 다뤄봤다. 당연하지만 픽업트럭도 그 안에 있다. 그런데 이번에 다루는 이 픽업트럭은 차원이 다르다. 뭐라고 해야 할까, 무대에 따라서 긴장과 여유의 극이 커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독특한 트럭이 과연 국내 시장에서 통할 것인지도 말이다. 미국에서는 트럭의 명가로 유명한 GMC. 국내에서도 그 이름은 알려져 있다. 나..

자동차/GM 2023.04.14

[시승]듬직한 막내, BMW X1

-체급 키우고 세련미 갖춘 컴팩트 SUV -다재 다능한 매력 마음껏 드러내 프리미엄 브랜드가 컴팩트카 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비자가 기대하는 눈높이가 상당하고 대중 브랜드의 접근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BMW는 다르다. 철학을 고수하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탄탄하게 인지도를 쌓았다. 그 중에서도 X1의 활약은 유독 두드러졌다. 2009년 1세대가 세계 시장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약 270만대 판매되며 BMW 컴팩트카 성공을 주도한 것. BMW는 흥행을 발판 삼아 한 걸음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3세대 완전변경으로 돌아온 뉴 X1이 주인공이다. 세련된 외관과 진보적인 디자인의 실내, 더욱 넉넉한 공간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제..

자동차/BMW 2023.04.06

"G바겐 전기차 드디어 오나?" 메르세데스-벤츠 'EQG' 테스트카 포착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EQG (출처 : 모터 오소리티)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정통 SUV G-클래스의 전기차 모델인 'EQG'의 위장막 테스트뮬이 새롭게 목격됐다. 지난 31일(현지시간)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 오소리티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오는 2024년 선보일 예정인 전기 SUV EQG 프로토타입의 주행 테스트 중인 모습이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EQG (출처 : 모터 오소리티) 외장 디자인은 기존 G-클래스의 디자인 요소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폐쇄형으로 설계돼 전기차의 특징을 나타낸다.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EQG (출처 : 모터 오소리티) 기존 그릴 위치에는 다른 EQ 시리즈와 같이 블랙 패널이 장착될..

자동차/벤츠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