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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볼보 EX90, “완전히 새로운 볼보”가 온다.

볼보자동차가 2022년 11월 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 세계 미디어를 초청해 완전히 새로운 볼보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배터리 전기차 EX90(엠블라)를 출시한다. 볼보는 이미 이와 관련 티저 이미지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현지 취재를 앞두고 볼보가 EX90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 기술적으로는 어떤 점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는지 등을 정리해 본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EX90은 전기차라는 점이 부각되는 모델이지만 사실은 ADAS, 더 나아가서는 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자율주행기술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자율주행은 1930년에 손과 발을 자유롭게 한다는 상상의 산물이었으나 2010년 구글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운전자로부터 스티어링 휠을 빼앗아야 한다.’는 안전을..

[시승기]버튼 한번에 문이 스르륵…제네시스 G90, 더 편안해졌다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제네시스 G90은 한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이다. 2015년 EQ900으로 출시된 이후 2018년에 G90으로 차명이 바뀌었다. G90은 지난해 12월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재탄생하면서 또 한 번 진화했다. 최고급 세단에 걸맞은 품격 있는 실내외 디자인과 함께 첨단 주행 보조 기술과 다양한 편의 기능이 특징이다. 신형 G90의 판매 가격은 세단 8957~9307만원, 롱휠베이스 1억6557만원이다. 시승 모델은 G90 3.5T AWD로 옵션을 포함한 가격이 1억3110만원이다. 우선 차량 전면부는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시작돼 창문 하단부를 따라 트렁크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

서학개미 몰린다…실적 충격 美 빅테크 `줍줍`

국내 투자자들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한 메타, 구글,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 간 국내 투자자들이 순매수한 1위 종목은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었다. 이 기간 국내 투자자들은 `메타 플랫폼 Class A`를 약 2천636만달러(37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페이스북과 왓츠앱,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는 메타는 올해 3분기 실적이 곤두박질치며 주가가 폭락했다. 지난 7∼9월 매출은 277억1천만달러(39조3천482억원), 순이익은 44억달러(6조2천48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순이익(92억달러)의 절반 밑으로 쪼그..

[롤드컵 결승] 디알엑스, 난타전 끝에 T1 잡고 승부 원점

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제카'의 사일러스가 위기였던 디알엑스를 구했다. 디알엑스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 T1과의 2세트서 난타전 끝에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바텀과 전령 싸움에서 이득을 챙긴 T1은 경기 10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디알엑스의 상체를 제압했다. 바텀서는 '케리아'의 럭스 궁극기를 활용해 '데프트'의 바루스를 정리한 T1은 탑에서 '제우스'의 아트록스가 죽었지만 '오너'의 그레이브즈가 '베릴'의 하이머딩거를 제압했다. 이에 디알엑스는 경기 15분 탑에서 '페이커'의 빅토르와 아트록스를 잡았고 미드서는 성장하던 그레이브즈, 바텀서는 빅토르까지 처치했다. 골드서도 역전에 성공..

세상일들 2022.11.06

'35세 사망' 아론 카터, 삶 끝까지 우여곡절 겪은 '10대 우상'

[서울=AP/뉴시스] 아론 카터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5일(현지시간) 35세의 나이로 사망한 애런 카터(Aaron Carter·아론 카터)는 10대 소녀들의 우상으로 통했던 배우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들면서 유료 성인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등 짧은 삶에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대표곡 '아이 원트 캔디(I Want Candy)'로 유명했던 카터는 꽃미남 외모와 다분한 끼로 2000년대 초반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불었던 '10대 돌풍'의 선봉이었다. 1990년대 후반을 풍미한 미국 보이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스' 멤버 닉 카터(42)의 동생이기도 하다. 닉은 지난 2012년 당시 25세이던 여동생 레슬리 카터를 먼저 세상에서 떠나 보낸 데 이어 이번에 남동생마저 잃게 됐다. 레슬리 역시 애니..

세상일들 2022.11.06

대표 수입 SUV 티구안 7인승 모델, 5명까지만 타자[차알못시승기]

[편집자주] 마력·토크…우리가 이 단어를 일상에서 얼마나 쓸까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걸 몰라도 만족스럽게 차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기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독자들보다 더 '차알못'일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는 빼고 차알못의 시선에서 최대한 쉬운 시승기를 쓰겠습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사진=이강준 기자 유럽에선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차량이 골프지만, 기왕이면 더 큰 차를 선호하는 국내에선 티구안이 브랜드 대표 모델이다. 수입차 시장이 커지기 이전부터 티구안은 국내 수입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판매를 이끌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기존 모델에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휠베이스)를 소폭 늘리고 트렁크에 3열 좌석을 배치한 7인승 차량이다. 올해 8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국내..

[리뷰]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더하는 GM의 카드 – 쉐보레 이쿼녹스 EV

쉐보레 이쿼녹스 EV 전기차 시장에서 꾸준한 실적으로 올리던 GM은 최근 얼티엄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해 그 어떤 시기보다 대담하고 적극적인 전동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GMC 허머 EV를 시작해 캐딜락, 뷰익 등 각 브랜드들을 통해 다채로운 하이엔드 EV를 예고할 뿐 아니라 쉐보레 브랜드에서도 실버라도 EV를 선보이고, 다채로운 전동화 비전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중적인 전기차의 포지션을 담당했던 볼트 EV와 볼트 EUV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를 마주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차, ‘이쿼녹스 EV(Equinox EV)’를 추가로 공개했다. 쉐보레 이쿼녹스 EV 과연 이쿼녹스 EV는 어떤 차량일까? 대중적인 전기 SUV로 개발된 이쿼녹스 EV 쉐보레가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