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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쾌적함은 기본

​ 가족들과 함께 이용하기 위해서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 계약했어요~ ​ 직장이 제일 먼 제가 차량 이용 우선순위에 있고요! ​ 상황마다 양보하기로 했어요 ㅎㅎ 그리고 늦게 끝나는 사람 픽업하기~ ​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대형 차량답게 넓은 실내와 좌석 사이사이에 ​ 공간이 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 널널한 공간을 원했었거든 저희가족이~ 저도 그렇구요! ​ 다행인건 저희 가족 모두 운전이 가능하다는 점! ​ 친구네 이야기 들어보니까 친구말고는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고 하네요 ㅜ ​ 가족 모두가 운전이 가능하다는게 행복한 거구나~ 친구는 운전석 말고는 앉아보지도 못했데요. ​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마련하고나서 정말 구석구석 엄청 돌아다니고 있네요. ​ 근데..

동공이 확장되는 주행 감각, 페라리 296 GTB

동공이 확장되는 주행 감각 FERRARI 296 GTB 296 GTB는 지금까지 등장한 양산 차 중 핸들링 반응이 가장 빠른 모델이다. 296 GTB과 마주하자 나의 호기심이 발동했다. 외형 디자인은 21세기 자동차 공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차의 모든 부분은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도 공기 역학 같은 기능성을 만족시키는 결과다. 이 차는 분명 여느 슈퍼카와 다른 부분이 있다. 그렇게 기획된 흔적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기는 페라리의 기함SF90과 비교할 때 길이가 20cm가량 짧다. 하지만 폭은 고작 20m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짧은 휠베이스에 앞 오버행이 긴 디자인. 근육처럼 위로 튀어나온 뒷바퀴 팬더가 역동성을 더한다. 앞 범퍼 하단과 좌우에 일일이 설명하면 입이 아플 만..

8기통 스포츠 세단의 매력, 포르쉐 파나메라 GTS

일상과 스포츠 드라이빙의 경계에서 기가 막히게 조율했다. 자극적인 맛을 강조하는 고성능 세단 시장에서 깊고 맑은 맛을 선사한다. 그것이 파나메라 GTS의 매력이다. 새빨간 대형 개구리 앞에 섰다. 이 녀석을 보려고 시승 이틀 전부터 잠을 설쳤다.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맥라렌 같은 슈퍼카 브랜드는 나와는 다른 세상 같은 거리감이 있다. 하지만 포르쉐는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손끝이라도 살짝 닿아볼 수 있을 것만 같다. 게다가 성능도 그 브랜드들에 비해 꿇리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니까 포르쉐는 현실로 이룰 가능성이 있는 꿈의 브랜드 정도로 내 마음속에 자리 잡아 있다. 오늘 만나는 녀석은 파나메라 GTS다. 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얹는 파나메라 4와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을 얹는 터보 S의 중간쯤 위치한 모..

자동차/포르쉐 2022.11.10

반쪽짜리 포드 브롱코 트레일러 ‘깜찍한 영혼의 단짝’

포드 브롱코의 독특한 반쪽짜리 트레일러가 세간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1년 출시된 6세대 브롱코는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효율성으로 글로벌 시장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2023년형 브롱코의 주문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문 2개 기본 트림이 32,295달러(약 4440만 원)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모델은 브롱코 랩터로 73,780달러(약 1억 140만 원)에 이른다. 2023년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브롱코의 소비자와 팬들은 커스터마이징 및 튜닝과 개인 맞춤 제작 등의 아이디어를 인터넷에서 공유하고 있다. 최근 끝난 2022 세마(SEMA) 쇼에서도 다양한 브롱코 차량이 등장해 큰 관심을 끌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실제 포드 브롱코 차량을 반으로 갈라서 만든 브롱코 트레일러다..

BMW·폭스바겐도 수소차 시장에 뛰어든다

폭스바겐,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특허 출원 … BMW도 조만간 양산 계획 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넥쏘’ 점유율 58.7%, 도요타 ‘미라이’ 18.2% 기록 대전의 한 수소충전소 모습 [아시아경제 김준란 기자] 폭스바겐과 BMW가 수소차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수소차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최근 독일의 에너지기업 크라프트베르크와 함께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고, 독일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그간 폭스바겐은 수소차 생산에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해왔다. 지난 7월 사임한 허버트 디스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에서 폭스바겐 수소전기차를 보는 상황은 없을 것" "수소차는 기후변화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번 ..

볼보 EX90 공개, 600km 주행하는 7인승 전기 SUV

볼보는 EX90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 기반의 7인승 대형 SUV로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00km다. 라이다로 구동되는 레벨3 자율주행, 사륜구동, 양방향 충전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과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를 기반으로 한다. 배터리 용량은 107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00km(EPA 예상치)다. 2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10->80% 배터리 충전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 외부 전력 공급 시스템인 양방향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EX90은 듀얼 모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기본형은 합산 총 출력 414마력, 최대토크 78.5kgm, 퍼포먼스는 합산 총 출력 517..

완전한 전동화 실현을 위한 기반, GM의 EV 포트폴리오

미국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가장 공격적인 완전 전동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GM. GM은2025년까지 전기차 및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 350억달러(약 41조5000억원)를 투자하고 30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25년까지 미국 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대, 운전 재미와 성능을 갖춘 EV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완전한 전동화를 추진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좋은 상품성의 제품이다. GM이 현재까지 선보인 전기차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GM의 전동화 비전을 살펴 본다. GM의 전기차 포트폴리오 ● 쉐보레 볼트 EV / EUV: 100년의 GM 전기차 기술이 반영된 쉐보레 볼트EUV와 신형 볼트EV는..

카테고리 없음 2022.11.09

SUV, CUV, RV, SAV 자동차 용어 교실

SUV, SAU 차이점이 뭔지, 해치백과 일반 자동차의 차이는 뭔지 헷갈리는 자동차 용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하여 "자동차 용어 교실" 먼저 SUV, CUV, RV, SAV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SUV(Sports Utility Vehicle) SUV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ports Utility Vehicle)을 뜻합니다. 오프로드, 레저, 스포츠 등 활동성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운전자에게 어울리는 차량입니다.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CUV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rossover Utility Vehicle)의 약자로 이는 SUV에 다른 차종의 장점을 접목시킨 자동차 입니다. 활동적인 외형에 승차감과 내부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변화를 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