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645

페이스리프트 & 666마력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S 공개

보다 강력하고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S는 유럽시장 기준 19만 5538유로(약 2억 7455만 원)부터 시작한다 람보르기니가 우루스 퍼포만테에 이어 우루스 S(Urus S)를 공개했다. 우루스 S는 퍼포만테 버전의 강력한 엔진 성능을 유지했지만 조금 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주행을 겸비하도록 개발됐다. 우루스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기도 한 우루스 S는 매일 운전할 수 있는 순수 람보르기니를 표방한다. 먼저 색상, 트림, 휠, 스타일 패키지를 포함한 각종 세부 사항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증가했다. 이를 통해 나만의 우루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반영됐다. 가로줄이 강조되면서 전투기 날개 형상을 본뜬 디자인으로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공기흡입구 면적은 보다 넓어졌으며,..

EXTREMELY EXCLUSIVE : 페라리 푸로산게

세상에 없던 무엇인가를 내놓는다는 것. 모두의 기대와 그간의 명성을 충족시킬 만한 결과물이어야 한다는 부담감. 페라리는 이번에도 지금껏 만들어본 적 없는 '최고의 페라리'를 향해 기꺼이 도전했다.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만난 가장 페라리다운 SUV, 푸로산게다 “최고의 페라리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페라리 설립자인 엔초 페라리가 남긴 말이다. 그렇다면 페라리가 완전히 새로운 종의 탄생이라 거듭 강조하는 푸로산게(Purosangue)는 훗날 최고의 모델로 평가받을 수 있을까? 아마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페라리의 특별함을 온전히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 없을 것이다. 누가 뭐라 하든 페라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다. 태생이 그렇다 보니 실용성과 편안함이라는 단어는 페라..

[리뷰] 전동화 시대에도 이어질 '머슬카의 계보' – 닷지 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

닷지 측에서는 오는 2024년 닷지 브랜드를 통해 ‘최초의 전기 머슬카’를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으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 및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닷지 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 브랜드의 비전 발표를 통해 전동화 시대에도 머슬카의 계보, 그리고 그 매력을 이어갈 것이라 밝힌 닷지가 ‘전동화 머슬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닷지가 최근 공개한 컨셉 모델, ‘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Charger Daytona SRT Concept)’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새로운 컨셉 모델이 공개될 때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번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은 머슬 세단으로 데뷔 이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저’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할 뿐..

[시승기] 제네시스 GV60 '고속에서 진가 발휘되는 컴팩트 전기차'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은 젊은층이 원했던 기준을 갖춘 차라고 볼 수 있다. 작지만 강하게 튀어나가는 운전의 재미가 최고다. 정보기술(IT) 기능이 빠짐없이 들어갔고, 음악을 종일 크게 틀어놔도 질리지 않는 입체적 뱅앤올룹슨(B&O)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다만 집에서 충전이 매일 가능한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 완충을 했더니 주행가능 거리 500㎞가 훌쩍 넘게 찍혔다. 요즘처럼 선선해진 가을엔 공인된 450㎞ 주행거리보다 20% 이상 넘게 달릴 수 있는 셈이다. 시승차는 후륜 2륜구동에다 풀옵션에 가깝게 선택한 7200만원짜리 모델이다. 기본모델이 5990만원부터 시작되니 50% 보조금 수준을 받을 수 있다. 많게는 350만원 가량 받는 셈이다. 작년까지 6000만원 ..

"100km까지 몇 초?"..車마니아들 주목하는 '제로백'은

[사진=뉴시스] 기아 EV6 GT.(사진=기아) 2022.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기아가 새로 출시한 전기차 EV6 GT가 제로백 3.5초를 앞세워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차지했다. 제로백은 무엇이고 3.5초면 얼마나 빠르다는 것일까. 이 용어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 언제부터 등장했을까.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로백은 숫자 0을 의미하는 '제로'와 숫자 100(백)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다. 즉, 자동차가 멈춘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뜻한다. 예컨대 제로백이 10초인 차보다는 7초인 차가 가속 능력이 좋다(빠르다)고 할 수 있다. 제로백은 영어로 '제로 투 헌드레드(zero to hu..

[시승기] 완벽한 상품성으로 돌아온 볼보 XC40 B4 AWD

볼보 XC40 B4 AWD 볼보의 소형 SUV XC40이 또 한 번 변신했다. 소폭의 디자인 변화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하고, 애플 카플레이까지 더했다. 더 이상 이 급에서 부족함을 찾을 수 없다. 완벽한 상품성을 갖춰 돌아온 XC40 B4 AWD를 시승했다. 볼보 패밀리룩을 따른 귀여운 외모는 큰 변화를 찾기 어렵다.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주간 주행등의 디테일이 변화해 좀 더 날렵함이 느껴진다. 볼보 상징인 아이언 마크 로고를 앞세운 그릴 역시 살짝 변화를 줬다. 전면 범퍼의 디테일도 변경했지만 기존 모델의 차주가 아닌 이상 큰 차이를 찾아 보기 어렵다. 휠 디자인은 확실한 변화를 거쳤다.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트림에 적용된 19인치 휠은 작은 차체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보닛 옆에 달린..

디스플레이 확 키운 골프 부분변경 스파이샷..마지막 내연기관

많은 소비자들이 국내 출시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폭스바겐 골프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출처 = 카스쿱스) 폭스바겐 대표 해치백 모델 골프가 부분변경을 준비 중이다. 최근 테스트 중인 골프 부분변경 모델이 외신에 포착됐다. 외관 변경은 찾아보기 어렵다. 폭스바겐 모델은 페이스리프트에 외관 변경은 최소화한다. 골프 부분변경 핵심은 실내다. 폭스바겐 골프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출처 = 카스쿱스) 실내 포착된 사진에 따르면 압도적인 크기의 디스플레이 사이즈가 눈길을 끈다. 현행 8세대 골프는 10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테스트 중인 차량에는 최소 15인치 가량의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최근 유출된 티구안 완전변경 모델에서도 비슷한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스플레이 바로 밑에 위치..

[시승기] 미국 중형 SUV의 시작, 쉐보레 이쿼녹스 AWD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3,894 만날수록 편안함이 무엇인지 알려준 SUV [사진/더아이오토] 쉐보레 브랜드가 중형 SUV로 밀고 있는 이쿼녹스가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면서 일상에 특별함과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함을 제시했다. 이쿼녹스의 출시를 통해 쉐보레는 소형 SUV에서 대형 SUV까지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어떤 즐거움도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국내 생산은 물론 미국 생산되는 차종들로 꽉 찬 SUV 라인업을 갖추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는 다른 메이커들에게 영향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지만 시장 속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게 됐다. 새로운 모습과 달라진 엔진으로 돌아온 더 넥스트 이쿼녹스는 1935년 세계..

[레알시승기]"오프로드 아이콘, 감성 끝판왕"..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판매 가격은 7750만원이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김승모 기자 최근 유행하는 '차박', '캠핑'에 가장 어울릴 만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있다. 오프로드 감성을 떠올릴 때면 '끝판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차다. 바로 지프 랭글러다. 지프는 랭글러가 독보적인 4x4 성능으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개념을 제시했다고 자신한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김승모 기자 최근 지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을 이용해 강원도 정선 일대를 돌아오는 총 거리 400여km를 시승했다. 보자마자 둥근 헤드라이트와 세븐 슬롯 프론트 그릴, 펜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측면은 두툼하고 돌출한 펜더가 견고하게 차체를 더욱 보호하는 느낌이다. 후면부는 전형적인 랭글러의 특징을 따랐다. 박스..

[시승기] 예술을 품어 설득력을 높인 프렌치 프리미엄 – DS 오토모빌 'DS 4 리볼리'

차량 조작에 따른 차량의 반응이 보다 선명하게 구현되며,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민첩한 주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DS 오토모빌 DS 4 리볼리 시승기 지난 2015년,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비전’을 탈피하고 독자 브랜드로 활동을 시작한 DS 오토모빌은 DS 7 크로스백과 DS 3을 앞세우며 ‘프랑스의 미학’을 유럽 및 전세계에 알리기 시작했다. DS의 차량들은 ‘이해한다면 아방가르드가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 기존의 자동차 디자인과 사뭇 다른 감성과 작지만 화려하게, 그리고 섬세하게 피어난 여러 디테일을 통해 ‘특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리고 2022년, 가장 아름다운 차량으로 평가 받은 DS 4이 대한민국 시장에 등장했다. 과연 DS 4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 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