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투데아 최태인 기자] 독일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9월에 대중형 전기차 3종을 한꺼번에 국내에 쏟아낸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와 기아 EV6, 테슬라 모델3와 모델Y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시장에 유럽의 강자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민다. 이번에 출시되는 폭스바겐 ID.4 전기차와 아우디 Q4 e-트론은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시장에서 이미 상품성을 인정받아 판매량에서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로, 국내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코리아는 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아우디브랜드의 첫 컴팩트 순수 전기 SUV ‘아우디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공식 출시한다. 아우디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은 아우디의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