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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m시승기] 2세대 코나..소형 SUV의 미래를 보여주다

현대차 2세대 코나가 더 커진 최신 플랫폼과 첨단 장비를 품고 소형 SUV시장에 ‘룰 브레이커’를 선언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5년만에 풀 체인지한 코나는 신형 K3 플랫폼을 적용, 기존 단점으로 지적받던 좁은 실내공간을 보완해 차체를 확 키웠다. 소형 SUV의 상식을 뛰어 넘는 '룰 브레이커'라는 마케팅 용어가 그리 어색하지 않다. 액티브 플랩이 적용되어 더 나은 공력성능을 제공한다. 좌 우로 넓게 위치한 헤드램프는 파손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면은 현대차 신형 그랜저에 적용한 수평 일자형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가장 눈에 띈다. 좌 우로 넓게 위치한 헤드램프와 함께 차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한다. 전면부의 그릴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매끈하게 다듬어 전기차 같은 느낌이 든다. 측면은 옹골진 모습이다. ..

[시승기]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가성비 7인승 SUV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가솔린)를 시승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는 5인승 SUV 티구안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늘린 3열 7인승 SUV 모델로, 가솔린 엔진을 통한 정숙성과 경쾌함이 특징이다. 특히 고속주행에서의 높은 효율성과 안정감은 눈에 띄는 강점 중 하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국내 모델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전통적인 주력 모델인 티구안 TDI를 비롯해 티구안 올스페이스 TDI와 TSI, 투아렉, 골프 TDI와 GTI, 제타 TSI, 아테온, 그리고 전기차 ID.4까지 기존 디젤 중심의 라인업을 가솔린과 전기차까지 확대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수입 SUV 최초로 누적 판매량 6만대를 돌파한 티구안의 롱 휠베이스 모델이다. 2022년 8월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202..

카테고리 없음 2023.04.27

750S 쿠페&스파이더 등장… 최강의 맥라렌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26일 ‘750S’를 공개했다. 이전 720S의 뒤를 잇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강력한 양산차다. 차체는 쿠페와 스파이더 두 종류. 맥라렌 관계자는 “720S를 분석해 부품 30%가량을 바꾼 750S는 더욱더 가볍고 빠르며 강력하다”라고 말했다. 경량화의 핵심, 탄소섬유 750S 쿠페 건조중량은 1389kg으로 이전보다 30kg 가볍다. 탄소섬유와 경량화 옵션을 추가하면 무게를 더 줄일 수 있는데, 경량화 옵션을 모두 더한 750S 쿠페의 건조중량은 기본 모델 대비 100kg 이상 가벼운 1277kg에 불과하다. 경량화를 위한 노력은 곳곳에 잔뜩 뱄다. 기본으로 들어간 탄소섬유 셸 레이싱 시트는 시트를 받치는 셸에 고강도 카본 파이버를 써, 720S 스포츠 시트보다 17.5kg..

카테고리 없음 2023.04.26

[시승기] 아우디 RS e-트론 GT, 시속 263km · 제로백 3.1초 '독일서 봉인 해제'

독일 네카르줄름에서 뉘른베르크로 향하는 길목 일부 구간에서 계기판에 낯선 표지판이 등장했다. 동그란 원 안쪽으로 5개의 사선이 채워진 제한속도를 포함한 일부 법규의 해제 표시. 흔히 '아우토반'으로 알려진 독일의 고속도로는 원활한 차량 흐름을 목적으로 고속 주행을 포함한 대형 차량의 추월 등에서 이전 구간의 제한 사항을 해당 표지판을 통해 해제한다. 곳곳에서 도로 공사가 빈번히 진행 중이고 예상보다 많은 대형 차량으로 인한 차량 정체로 속도 무제한 구간에서 실제 제대로 달려보긴 쉽지 않지만 교통 흐름만 잘 탄다면 국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초고속 주행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아우디의 고성능 순수전기차 RS e-트론 GT는 국내 제원상 알려진 최고속도 250km/h를 웃도는 263km/h에서도 부족함 없는 ..

자동차/아우디 2023.04.25

현대모비스, 공간이 두렵지 않은 'e-코너 시스템' 실증차 도로 주행 성공

180도 회전하고 게(Crab)와 같이 평행 주행이 가능한 현대모비스 'e-코너 시스템' 실증차가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 주행에 성공했다. 'e-코너 시스템'은 바퀴 각도 조절로 좁은 공간 평행주차를 하고, 막 다른 골목에서 180도 회전해 돌아 나올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e-코너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5 실차가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과 인근 도로를 달리며 다양한 주행모드를 시연하는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이번 시연을 통해 실증차가 실제 일반도로 주행에 성공하면서, 막연히 미래기술로만 여겼던 e-코너 시스템이 실제 차량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상에서 e-코너 시스템 실증차는 주행시험로와 일반도로를 달리며 바퀴를 90도로 접은 채 게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크랩 주행', 네 바퀴를 각기 다른 각..

카테고리 없음 2023.04.24

[시승기] 앞에 앉아도 뒤에 앉아도 스포츠카…포르쉐 파나메라 터보S

자동차 키 돌리는 듯한 시동 레버…조금만 밟아도 빠르게 올라오는 가속 가속만큼 부드러운 제동력·2열 시트도 넉넉…시작 가격이 무려 3억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S ⓒ News1 이형진 기자 (제주=뉴스1) 이형진 기자 = 스포츠카 브랜드의 대표 차종은 2도어 쿠페형 차량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포르쉐 파나메라는 이런 통념을 깨트리는 4도어 스포츠 세단 모델이다. 4도어라는 특징에 성공한 아빠들의 자동차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민 MC' 유재석이 모는 자동차이기도 하다. 그중 파나메라 터보S는 가솔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지난 17~18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포르쉐 75주년 기념 '겟어웨이 미디어 드라이브' 행사를 통해 파나메라 터보S를 약 50㎞ 가량 시승했다. 차량에 탑승하자..

카테고리 없음 2023.04.23

[시승기-캐딜락 XT4] 미국식 프리미엄 콤팩트SUV의 정석...민첩하고 경쾌한 ‘팔방미인’

캐딜락 SUV 대표 브랜드로 도약 후면 L자형 라이트·넓은 공간 장점 마사지 시트·리어 카메라 편의사양도 캐딜락 XT4. 방패 모양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지윤 기자]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캐딜락은 977대다. 그 중 SUV(에스컬레이드·XT4·XT5·XT6) 비중은 90.5%에 달했다. 판매 대수가 많은 편은 아니만, SUV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국산차와 독일3사(벤츠·BMW·아우디)가 점령한 국내 시장에서 캐딜락의 매력은 희소성이다. 특히 ‘미국의 자존심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인식은 캐딜락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시승한 차는 캐딜락의 SUV 라인업 중 가장 막내인 ‘XT4’다. 묵직하면서도 존재감 넘치는 ..

카테고리 없음 2023.04.22

볼보 EX90 엑설런스 공개, 절제된 스웨덴식 럭셔리

볼보는 EX90 엑설런스(Excellence)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 엑설런스는 볼보의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차 EX90의 최상위 트림이다. EX90 엑설런스는 2열 거주성이 강화된 4인승으로만 제공되며, 투톤 외관 컬러, 22인치 휠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 기반의 볼보 플래그십 전기 SUV다. EX90은 올해 하반기 국내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90 엑설런스는 최상위 트림으로 '고급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 충족을 목표로 한다. EX90 엑설런스의 외관에는 투톤 컬러, 더 높은 강도와 핸들링을 위해 특수 제작된 22인치 전용 휠이 적용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EX9..

카테고리 없음 2023.04.21

[시승기]네 명이 함께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페라리가 등장했다. 페라리 푸로산게

GENUINE FERRARI 페라리 푸로산게 사진 페라리 올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목적지는 이탈리아. 10대는 가족들과, 20대는 친구들과, 그리고 30대인 지금은 일로 가니 감회가 새롭다. 이탈리아 하면 명품과 축구, 그리고 피자, 파스타 등이 떠오른다. 전부 나열하자면 3분 동안 끊기지 않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감각이 뛰어난 나라다. 이 세련된 감각을 자동차 공학에 접목하면 페라리가 등장한다. 슈퍼카의 상징이자 만인의 드림카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페라리를 타면서 이 페라리의 장점 하나를 더 알았다. 굳이 소유하고 있지 않고 잠시 타더라도 기분이 좋다는 것! 값비싼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니커즈를 2시간만 신고 돌려준다면 그리 유쾌하지 않다. 반면 페라리는 잠시만 탈 때의 순간도 행복하지..

카테고리 없음 2023.04.20

베일 벗은 스웨덴 전기차 SUV 폴스타4…"제로백 3.8초"

기사내용 요약 콘셉트 카 디자인 계승 저탄소 소재로 기존 소재 대체 제로백 3.8초…"폴스타 중 가장 빠른 차" 올해 말 中서 생산 시작 [서울=뉴시스] 폴스타 4.(사진=폴스타) 2023.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브랜드 두 번째 SUV인 '폴스타 4(Polestar 4)'를 공개했다. 이 차는 쿠페와 SUV 장점을 결합한 디자인과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이 돋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폴스타는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이자 브랜드의 두 번째 SUV인 폴스타 4를 전날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했다. 폴스타 콘셉트 모델 디자인 언어 계승 폴스타는 프리셉트 콘셉트(Precept concept)에서 선보..

카테고리 없음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