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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컴패스의 새로운 도약, 그리고 아쉬움 – 지프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AWD

슬로건을 제시한 뉴 컴패스는 과연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 여전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전보다 개선된 부분, 그리고 새로운 매력을 더하는 부분도 많아진 만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의 가치를 제시하기엔 아쉬움이 없을 것 같았다. 지프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AWD 시승기 레니게이드의 등장으로 ‘브랜드의 막내’를 탈피한 뉴 컴패스는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다. 브랜드의 발표에 따르면 뉴 컴패스는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컴패스와 동일한 4,420mm의 전장, 1,820mm의 전폭 그리고 1,650mm의 전고를 갖췄다. 휠베이스 역시 2,636mm로 동일하다. 참고로 AWD 시스템 및 각종 요소들이 더해져 공차중량은 1,650kg 수준이다. 지프 뉴 컴패스 리미티드 2.4 AWD 시승기 더욱 선명해진..

"아이오닉2로 나올까?" 현대차, 의문의 E-GMP 소형 전기차 랜더링 공개

올 연말 아이오닉5에 이은 ‘아이오닉6’를 유럽 시장에 출시, 내년에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리 보는 '신차 예상도'갤러리 이동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소형 순수 전기차(BEV) 랜더링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유럽법인이 의문의 소형 전기차 랜더링을 공개, ‘아이오닉2’라는 차명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며, 가성비 좋은 보급형 순수 전기차로 포지셔닝될 전망이다. 현재 예상되는 가격은 2만 유로(약 2,664만원) 이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스토프 호프만(Andreas-Christoph Hofmann) 현대차 유럽법인 마케..

[시승기]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전구간 토크폭발, 등줄기 찌릿'

실용적인 마세라티를 만들기로 작정하면서 내놓은 르반떼가 성공한 건 이처럼 오픈된 마인드가 배경에 깔려있기 때문이다 마세라티의 슈퍼 SUV 르반떼에 '트로페오' 시승은 디자인부터 폭발적 주행까지 설레임 자체였다. 마세라티는 페라리, 람보르기니와 함께 이탈리아 자동차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명가가 모여서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탈리아어로 트로페오는 영어로 우승 트로피를 뜻한다. 타보면 트로피 보다 날개라는 뜻이 더 어울려 보인다. 이탈리아 특유의 극한의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마세라티 트로페오의 핵심은 V8 3.8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다. 다른 마세라티 가솔린 모델과 같이 V8은 마세라티 파워트레인과 페라리의 합작을 통하여 만들어졌다. 최고출력 580마력과 74.85kg.m의 ..

뉴욕증시, 기업실적·인플레 우려 하락 `트위터 11% 폭락`…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7월 12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4.31포인트(0.52%) 하락한 3만1173.8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4.95포인트(1.15%) 하락한 3854.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2.71포인트(2.26%) 하락한 1만1372.6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경계감을 높이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유틸리티 업종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였다. 특히 기술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테슬라는 전장 대비 6.55% 하락했다. 메타(-4.68%), 엔비디아(-4.33%), 마이크로소프트(-1.16%), 애플(-1...

[뉴욕증시] 탄탄한 고용지표에 혼조세 마감…다우 0.15%↓

금 선물 가격은 2.60달러, 0.2% 오른 1742.30달러로 거래를 마감 나스닥, 0.12%↑…5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달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훨씬 웃돌면서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동부 시각으로 8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0p, 0.15% 떨어진 31,338.1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지수는 3.24p, 0.08% 떨어진 3,899.3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96p, 0.12% 오른 11,635.31로 마감했다. 3대 지수 가운데 홀로 상승 마감한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 연속해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시장 예상치인 25만 명을 크게 웃도..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사태에 ILO 개입해 달라"

LO 협약 87호는 `결사의 자유와 단결권 보장`, 98호는 `단결권과 단체교섭권`을 규정 민주노총이 국제노동기구(ILO)에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 파업 사태에 개입해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화물연대의 `결사의 자유` 및 단체교섭권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ILO의 개입을 요청하는 서한을 지난 10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화물연대의 파업을 `집단 운송 거부`로 보고 있다. ​ 화물 기사는 노동자가 아닌 자영업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이고, 화물연대는 노동조합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화물연대의 이번 움직임은 노동법이 보장하는 `파업`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정부는 화물연대의 파업을 불법 행위로 전제하고 공권력을 배치했다"며 "ILO 87·..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올들어 18번째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기종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 도발이자, 올해 들어서만 벌써 18번째 무력시위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등 3발을 섞어 쐈다.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상황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05

[개장] 코스피, 개인·기관 순매수에 상승.. 2610선서 등락

코스피 2610선, 코스닥 867선 상승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8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04포인트(0.23%) 상승한 2611.9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2억원과 249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675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5.88포인트(0.61%) 오른 2621.75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4포인트(0.25%) 오른 867.2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9억원과 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34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날 4.12포인트(0.48%) 오른 869.19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상영..

카테고리 없음 2022.05.25

[특징주]삼성SDI, 1분기 호실적에 4%대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삼성SDI가 1분기 호실적에 장초반 강세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4분 현재 삼성SDI(006400)는 전 거래일보다 4.01% 오른 6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SDI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7% 늘어난 4조49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4조원을 돌파하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지윤(galileo@edaily.co.kr)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이익 1744억…주가도 4%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1분기 실적이 견조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26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950원(4.03%) 오른 2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하락세를 보인 삼성엔지니어링은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 2조 1633억 원의 매출과 174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3%, 영업이익은 62.6% 증가한 수치다.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수주 실적은 2조 8086억 원 규모로 올해 연간 수주 목표액인 8조 원의 35.1%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17조 2000억 원으로 작년 매출 기준 2년 4개월 치에 달하는 수준이다. 출처 : h..

카테고리 없음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