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국외 자동차 297

묵직한 안정감 vs 긴 주행거리

뜨는 ‘SUV 전기차’…볼보 XC40 리차지·폭스바겐 ID.4 시승기 볼보 XC40 리차지 XC40 리차지, 속도 무관하게 편안 직관적 조작 방식 ‘운전 집중’ 장점 최근 자동차 시장 트렌드를 두 단어로 정리하면, 전기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라고 할 수 있다. 환경을 보호하고, 연료 및 부품 교체(엔진오일 등)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전기차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다. 캠핑, 차박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고, 넓은 적재공간을 갖춘 SUV 역시 대세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국내 시장에 들어온 볼보 XC40의 전기차 모델 ‘XC40 리차지’와 폭스바겐 ID.4를 시승했다. 두 모델은 모두 준중형 크기의 SUV다. 도심 지하주차장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적당한 크기지만, 사람을 태우고 짐을 ..

뮬렌, 상업용 소형 전기차 'I-GO' 공개... '유럽의 빠른 배달부!'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뮬렌이 상업용 소형 전기차 'I-GO'를 공개했다. 'I-GO'는 클래스 1 및 클래스 2의 전기 화물밴이 포함되어있는 뮬렌의 상용차 라인업에 합류해 영국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시장에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16.5kW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1회 충전 시 160km의 주행이 가능하며, 탑재된 소형 모터는 최고 출력 46마력과 최대 토크 10.4kg.m의 파워를 낸다. 또한, 2,440mm의 휠베이스는 민첩성과 주차 편의를 제공해 유럽의 밀집된 도시에서도 빠른 배달이 가능하다. 'I-GO'는 올해 12월 독일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부가가치세 등이 포함된 판매 가격은 11,999달러(약 1,710만 원)부터 시작한다.

222. 볼보 EX90, “완전히 새로운 볼보”가 온다.

볼보자동차가 2022년 11월 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전 세계 미디어를 초청해 완전히 새로운 볼보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배터리 전기차 EX90(엠블라)를 출시한다. 볼보는 이미 이와 관련 티저 이미지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현지 취재를 앞두고 볼보가 EX90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 기술적으로는 어떤 점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는지 등을 정리해 본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EX90은 전기차라는 점이 부각되는 모델이지만 사실은 ADAS, 더 나아가서는 안전을 핵심으로 하는 자율주행기술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 자율주행은 1930년에 손과 발을 자유롭게 한다는 상상의 산물이었으나 2010년 구글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운전자로부터 스티어링 휠을 빼앗아야 한다.’는 안전을..

서학개미 몰린다…실적 충격 美 빅테크 `줍줍`

국내 투자자들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한 메타, 구글,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 간 국내 투자자들이 순매수한 1위 종목은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었다. 이 기간 국내 투자자들은 `메타 플랫폼 Class A`를 약 2천636만달러(37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페이스북과 왓츠앱,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운영하는 메타는 올해 3분기 실적이 곤두박질치며 주가가 폭락했다. 지난 7∼9월 매출은 277억1천만달러(39조3천482억원), 순이익은 44억달러(6조2천48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순이익(92억달러)의 절반 밑으로 쪼그..

대표 수입 SUV 티구안 7인승 모델, 5명까지만 타자[차알못시승기]

[편집자주] 마력·토크…우리가 이 단어를 일상에서 얼마나 쓸까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이걸 몰라도 만족스럽게 차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기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독자들보다 더 '차알못'일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전문 용어는 빼고 차알못의 시선에서 최대한 쉬운 시승기를 쓰겠습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사진=이강준 기자 유럽에선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차량이 골프지만, 기왕이면 더 큰 차를 선호하는 국내에선 티구안이 브랜드 대표 모델이다. 수입차 시장이 커지기 이전부터 티구안은 국내 수입 SUV(다목적스포츠차량) 판매를 이끌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기존 모델에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거리(휠베이스)를 소폭 늘리고 트렁크에 3열 좌석을 배치한 7인승 차량이다. 올해 8월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국내..

[리뷰]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더하는 GM의 카드 – 쉐보레 이쿼녹스 EV

쉐보레 이쿼녹스 EV 전기차 시장에서 꾸준한 실적으로 올리던 GM은 최근 얼티엄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해 그 어떤 시기보다 대담하고 적극적인 전동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GMC 허머 EV를 시작해 캐딜락, 뷰익 등 각 브랜드들을 통해 다채로운 하이엔드 EV를 예고할 뿐 아니라 쉐보레 브랜드에서도 실버라도 EV를 선보이고, 다채로운 전동화 비전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중적인 전기차의 포지션을 담당했던 볼트 EV와 볼트 EUV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를 마주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차, ‘이쿼녹스 EV(Equinox EV)’를 추가로 공개했다. 쉐보레 이쿼녹스 EV 과연 이쿼녹스 EV는 어떤 차량일까? 대중적인 전기 SUV로 개발된 이쿼녹스 EV 쉐보레가 새롭게..

데일리 캠핑카 정답..폭스바겐 캘리포니아 비치 캠퍼

폭스바겐 캘리포니아 비치 (출처 = caravancampingsales.com) 주말이나 휴가철 이용한 덩치 큰 캠핑카도 있지만 평일 출퇴근용 데일리카로 타면서 주말 캠핑카로 사용이 가능한 '캠퍼밴'이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현대차가 스타리아를 튜닝해 '차박 전용 캠퍼'를 출시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폭스바겐은 멀티밴 T7을 기반으로 만든 폭스바겐 캘리포니아 비치를 판매 중이다. 각진 차체라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고 심플한 실내 구성이 돋보인다. 멀티밴 T7은 해외에서 인기가 좋은 미니밴 중 하나다. 시트 활용성이 좋아 가족용은 물론, 업무용 차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시트를 자유롭게 탈착할 수 있어 사용자 마음대로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차박에도 안성맞춤..

[타봤어요]이질감 없는 편안한 주행…아우디 'Q4 e-트론'

시승 결과 전비 6.8km/kWh…주행거리 500km 중반대 가능 내연기관차와 다르지 않은 주행질감으로 편안 내장 내비게이션 그래픽은 다소 아쉬워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내연기관 자동차에 익숙한 운전자에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전기자동차.’ 아우디 Q4 e-트론 (사진=손의연 기자) 아우디 전기차 전용 MEB플랫폼 첫 적용 아우디가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Q4 e-트론’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을 타본 소감이다. Q4 e-트론은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소형) 세그먼트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아우디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플랫폼을 적용한 첫 모델이다. 아우디는 지난달 27일 제주도에서 ‘아우디 Q4 e-트론’ 시승회를 열었다. 국내에선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이 출시됐는..

'지구에서 최고!' 398억원짜리 롤스로이스 보트테일 인테리어 수준

올해 단 3대만 제작되는 롤스로이스 보트 테일. 그중 한 대는 미국 유명 래퍼 제이지(Jay-Z)의 소유로 알려져 있다. 롤스로이스 차량 중 가장 현대적이고 가장 구하기 어려운 보트테일은 희소성과 럭셔리뿐 아니라 엄청난 개인 맞춤형 디테일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로즈 색상 보트테일은 한 롤스로이스 고객을 위해 특수 디자인된 차량으로, 해당 고객은 가업으로 진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진주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완성된 보트테일은 럭셔리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내부는 코냑과 오이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의 가죽 시트와 로열 월넛 베니어합판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테리어 가죽을 위해 수작업으로 진행된 백만 땀의 바느질을 비롯해, 보트테일 한 대를 제작하는 데 450시간 이상의 수작업이..

‘연말까지 뜨겁다’..2022년 마지막 장식할 신차 러시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2022년도 어느새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 숨가쁘게 달려온 올해를 마무리 할 초대형급 신차가 남아있다. 복싱 선수의 강펀치만큼 묵직한 한 방을 가진 신차들을 정리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현대자동차는 7세대 그랜저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5m가 넘는 긴 전장과 제네시스 수준의 편의안전장비가 매력이다. 이미 10만대 이상 사전 계약이 된 것으로 알려지며,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각진 차체와 새로운 디자인 테마가 한 데 어우러지며 역대급 인기가 예상된다. 실내 역시 신선하다. 신규 디자인을 접목한 스티어링휠, 터치 방식의 공조기, 새로운 테마를 입은 센터 디스플레이까지 어느 것 하나 나무랄 곳이 없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GDI 가솔린 엔진, 3.5리터 GDI 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