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국외 자동차 297

반쪽짜리 포드 브롱코 트레일러 ‘깜찍한 영혼의 단짝’

포드 브롱코의 독특한 반쪽짜리 트레일러가 세간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1년 출시된 6세대 브롱코는 독특한 디자인과 높은 효율성으로 글로벌 시장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2023년형 브롱코의 주문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문 2개 기본 트림이 32,295달러(약 4440만 원)부터 시작한다. 가장 비싼 모델은 브롱코 랩터로 73,780달러(약 1억 140만 원)에 이른다. 2023년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브롱코의 소비자와 팬들은 커스터마이징 및 튜닝과 개인 맞춤 제작 등의 아이디어를 인터넷에서 공유하고 있다. 최근 끝난 2022 세마(SEMA) 쇼에서도 다양한 브롱코 차량이 등장해 큰 관심을 끌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실제 포드 브롱코 차량을 반으로 갈라서 만든 브롱코 트레일러다..

BMW·폭스바겐도 수소차 시장에 뛰어든다

폭스바겐, 새로운 수소연료전지 특허 출원 … BMW도 조만간 양산 계획 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넥쏘’ 점유율 58.7%, 도요타 ‘미라이’ 18.2% 기록 대전의 한 수소충전소 모습 [아시아경제 김준란 기자] 폭스바겐과 BMW가 수소차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지면서, 글로벌 수소차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최근 독일의 에너지기업 크라프트베르크와 함께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고, 독일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그간 폭스바겐은 수소차 생산에 회의적인 입장을 고수해왔다. 지난 7월 사임한 허버트 디스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에서 폭스바겐 수소전기차를 보는 상황은 없을 것" "수소차는 기후변화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번 ..

볼보 EX90 공개, 600km 주행하는 7인승 전기 SUV

볼보는 EX90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 기반의 7인승 대형 SUV로 볼보의 새로운 플래그십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00km다. 라이다로 구동되는 레벨3 자율주행, 사륜구동, 양방향 충전 시스템 등을 갖췄다. 가격과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90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SPA2를 기반으로 한다. 배터리 용량은 107kWh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600km(EPA 예상치)다. 250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10->80% 배터리 충전까지 약 30분이 소요된다. 외부 전력 공급 시스템인 양방향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EX90은 듀얼 모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기본형은 합산 총 출력 414마력, 최대토크 78.5kgm, 퍼포먼스는 합산 총 출력 517..

전기 스포츠카가 주는 쾌감, 아우디 RS e-tron GT 시승기

아우디의 e-tron GT는 포르쉐 타이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4도어 전기 스포츠카다. 타이칸은 포르쉐답게 성능에 따른 다양한 트림 구성이 특징이지만, e-tron GT는 현시점에서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칸의 경우 후륜 구동 모델인 2WD 모델도 존재하지만, , e-tron GT는 2개의 모터를 탑재한 4WD 모델만 있다. 구동용 배터리의 구성에서도, 타이칸은 79.2kWh와 93.4kWh 2종류가 있지만, e-tron GT는 모두 93.4kWh의 대용량 배터리만 탑재된다. 이번 시승한 차량은 국내 출시된 2가지 트림 가운데 고성능 모델인 RS e-tron GT. 차량의 앞뒤 구동축에 각각 전기모터를 탑재해 646마력의 최고 출력과 84.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e-tron GT..

'플래그십 세단도 번개(Folgore)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폴고레'

사진 :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M투데이 임헌섭 기자] 마세라티의 고급 대형 세단 '콰트로포르테'가 순수 전기차 라인업 '폴고레(Folgore)'에 합류한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2025년까지 전기차 라인업 완성을 목표로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콰트로포르테 폴고레'를 2024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자세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앞서 공개된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같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아닌 내연기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도어 전기차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의 경우 최고 출력 750마력과 최대 토크 137.7kg.m의 파워를 내는 3개의 모터를 통해 정차상태에서 시속 100km까..

운전재미보다 실용, 폭스바겐 ID.4

여러 가지 기능을 집어넣은 전기차가 얼리어댑터에게 잘 어울린다면 ID.4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오랜만에 시승행사에 참여했다. 취향과는 맞지 않는 전기차지만 이제 신차의 주류는 전기차로 옮겨가고 있다. 아무튼 워커힐에서 양평까지 짧다면 짧은 약 120km 구간에서 ID.4를 경험했다. 폭스바겐 ID. 시리즈는 완전 전기차 플랫폼인 MEB 플랫폼에서 생산된다. 2019년 콘셉트 모델로 시작한 ID. 시리즈는 시티카부터 미니밴까지 각 세그먼트 별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ID.4는 지난 2017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프로토 타입으로 공개된 ID.크로즈의 양산형으로 2020년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모델이다. ID.4의 보디형태는 크로스오버 SUV에 가깝다. 크기가 큰 편..

압도적인 크기, 2022 포드 익스페디션 3.5 V6 7인승 시승기

포드의 풀 사이즈 SUV 익스페디션의 부분 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픽업트럭 F-150과 같은 세그먼트의 대형 SUV로 미국이라는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부분 변경을 통해 15.5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운전석 앞 계기판에도 12.3인치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국내에 들어온 것은 여섯 개의 트림 중 최상위인 플래티넘이다. 포드 익스페디션 3.5 V6 7인승 플래티넘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SUV의 시대다. 감각적으로만 말하면 전체 신차 판매의 절반 가까이가 SUV다. 그러나 그것을 미국으로 좁혀 보면 대부분의 신차가 SUV이다. 특히 미국 메이커인 포드와 GM을 보면 세단이 아예 없다고 할 정도다. 포드만 해도 머스탱이라는 포니카는 제외하면..

볼보 XC60 B6 AWD, 가족을 위한 매력적인 선택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시대다. 이런 시대에서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뽐내기 위한 가장 큰 물건이 있다. 바로 자동차다. 어떤 자동차를 타느냐는 것으로도 나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말하는 ‘독삼사’는 이제 그 개성이 모호해졌다. 이미 너무 많은 차들이 도로를 누비고 있고, 해당 브랜드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보는 아주 좋은 선택지다. 그러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바로 ‘안전’ 이라는 키워드다.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면 ‘인간 중심’이라는 브랜드의 철학이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이미지는 볼보라는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에 기여했다. 올해 1~3분기 볼보의 국내 판매량은 8556대다. 순위로는 5위인데, 4위 폭스바겐(8586대)..

아우디 Q8 e-tron, 11월 9일 최초 공개

아우디는 11월 9일 신형 전기 SUV 'Q8 e-tron'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인 Q8의 전기차 버전으로 아우디 최초의 전기차인 e-tron을 기반으로 한 모델로 예상되고 있다. 출시된 지 4년이 지난 만큼 새로운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미 프로토타입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아우디는 신형 e-tron의 발표에 앞서, 차명을 Q8 e-tron으로 변경할 가능성도 보인다. Q8 e-tron은 쿠페스타일의 스포트백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시승기] 신형 레인지로버,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

'SUV 명가'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레인지로버가 10년 만에 풀체인지됐다. 반 세기 역사 동안 최강 SUV로 군림한 레인지로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국내 출시 사양 중에서도 최상위 트림인 '레인지로버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를 시승했다. 시승차는 롱 휠베이스 7인승 사양이다. 5252mm에 달하는 차체 길이만도 엄청난데 너비는 2003mm, 높이도 1870mm다. 멀리서 봐도 거대한 덩치가 시선을 압도한다. 휠 크기도 22인치나 되는데, 커다란 차체에 비하면 조금 소박한(?) 느낌이 들 정도다. 전면부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헤드램프를 다듬고 범퍼 하단부 안개등 주변 그래픽을 가볍게 정리했다. 사슬모양 같았던 그릴 디자인은 길쭉하게 늘어나며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