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국외 자동차 297

지프 최초의 순수 전기차 어벤저, 한국에도 상륙?

전 세계에는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있고, 그들이 만들어 내는 자동차 브랜드는 더욱 많아요. 그만큼 다양한 자동차들이 생산된다는 것인데, 모든 차가 개성이 넘치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독특하고, 다른 차량들과는 색다른 모습을 가진 자동차들은 매니악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슈퍼카도 이러한 영역에 해당하고요. 오프로드를 타깃으로 만든 차도 이러한 유형 중 하나일 거예요. ‘지프’는 아이코닉한 오프로더를 만드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로 지난 수십 년간 많은 매니아들을 형성한 브랜드입니다.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변화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숙명 같은 일이기도 해요. 전동화 시대가 진행되는 요즘, 지프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다소 소극적으로 보였어요. 그랬던 지프가 ..

빠르게 다가오는 BYD 아토 3

보통은 제조사가 새로운 모델을 계획하면 소문이 나기 마련이다. 우리 는 그 소문을 가장 빨리 듣는 편이다. 몇 달만 지나면 콘셉트카나 스파이샷 등을 볼 수 있다. 그러고 나서 베일이 벗겨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운이 좋다면 반년 정도 전에 시승해볼 기회가 생긴다. 해외로 전달되는 경로는 조심스럽게 관리된다. 출시 시점이 다가오면, 고객들에게 인도되기 전 영국의 도로에서 짧게나마 만나볼 수도 있다. BYD 아토 3(Atto 3)이 등장한 과정은 이와는 사뭇 다르다. 처음 소식을 접하고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14시간이 지났다. 영국에 들어올 거라는 공식 인증을 받은 후 약 13시간 만에 스티어링 휠을 잡은 것이다. 말인즉슨, 그 전에 이미 선적이 됐을 거라는 의미다. 글로벌 성장의 야망에 발맞춰 야심..

[최초시승] 가장 앞선 전기차,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350+

장점 1) 기존 내연기관 벤츠 세단 같은 자연스러운 주행 질감 2) 최고의 고속주행 안정감 3) 500㎞ 이상의 실주행거리…디젤은 무리지만, 가솔린 세단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단점 1) 뒷좌석이 안락하진 않다. 2) 다소 긴 회전직경 3) 430L에 불과한 트렁크 용량 흠잡을 데 없었다. 그리고 자연스러웠다. 메르세데스-EQ 라인업의 가장 최신 모델, EQE 이야기다. 차분한 고속주행 안정감과 편안한 승차감, 500㎞ 대 실주행거리는 내연기관 가솔린 세단을 대체하기에 충분했다. 글 강준기 기자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강준기 ‘1억160만 원’. 더 뉴 EQE의 국내 판매 가격이다. 출시 기사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냉담했다. S-클래스와 비슷한 가격대 갖춘 EQS와 달리, E-클래스보다 다소 높아 보..

BMW 신형 M2 M 퍼포먼스 공개, 과격한 보디킷 '눈길'

제로백은 6단 수동 4.1초, 8단 자동 3.9초다 BMW는 신형 M2 M 퍼포먼스 파츠(M Perormance Parts)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M2 M 퍼포먼스 파츠는 과격한 보디킷을 특징으로 후면부 범퍼 중앙에 배치된 쿼드 머플러, 다운포스 발생을 위한 루프 스포일러와 리어 윙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M2의 M 퍼포먼스 파츠는 성능 업그레이드와 화려한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옵션이다. 전면부 범퍼 스플리터는 측면 펜더까지 확장됐다. 공기흡입구에는 대각선 장식이 삽입됐다. 전면부와 후면부 휠 아치에는 독특한 가니쉬가 적용됐다. 사이드실에는 'L'자형 브래킷이 추가됐다. 전륜 20인치 및 후륜 21인치 전용 휠이 제공된다. 'M Perfo..

르노코리아의 신형 SUV, 이렇게 나온다.."첨단 품은 하이브리드"

르노코리아가 내놓을 신차에 대한 힌트가 11일 루카 데 메오 회장 방한 기자회견장에서 나왔다. 신차는 D세그먼트급에 위치할 모델로,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 티저 르노코리아가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 티저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차량의 전면부 실루엣을 담고 있다. 역동적인 보닛 라인은 QM6의 후속 차종으로 거론되고 있는 오스트랄 보다도 거친 느낌이며,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르노그룹의 루카 데 메오 회장은 해당 차량에 대해 "중ㆍ대형 세그먼트급 모델로, 프리미엄 사양과 업계를 선도하는 기능이 집약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르노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는 지리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공개, 잘생긴 쿠페형 SUV

쉐보레는 트랙스 풀체인지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트랙스 풀체인지는 블레이저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외관과 쿠페형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쉐보레 최신 스타일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39마력 1.2리터 3기통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신형 트랙스는 스파크와 크루즈의 단종에 따라 쉐보레 보급형 모델로 자리 잡았다. 가격은 미국 기준 2만1495달러(약 3천만원)부터다. 현행 모델보다 205달러(약 29만원) 저렴하다. 신형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외관은 기존과 비교해 크게 개선됐다. 전면부는 블레이저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하게 디자인된 주간주행등과 분할형 헤드램프, 듀얼 포트 그릴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을 갖춘 쿠페형 SUV 스..

푸조, 2022 파리모터쇼 '뉴 408' 등 전동화 모델 총 출동

푸조가 오는 17일(현지시각) 열리는 2022 파리모터쇼에서 '뉴 푸조 408'의 실물을 일반인에게 최초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e-208, e-엑스퍼트 하이드로젠,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등 브랜드 전동화를 책임질 제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180마력 및 225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종으로 구성된 뉴408은 이번 모터쇼에서 투명한 구체(球體) 내부에 설치, 방문객들이 상하 구분 없이 모든 각도에서 뉴 408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 주요 전략 모델인 신형 e-208과 중형 수소전기상용차인 e-엑스퍼트 하이드로젠도 선보인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일 신형 e-208은 e-308을 통해 선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8.3㎞/kWh의 연비와 115kW의 강력한 출력을 통해 WLTP 기준 4..

[시승기] "멋쟁이 사장님은 앞자리에 탄다" 볼보 S90 AWD

볼보 S90 AWD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4일부터 미디어 대상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특정 모델을 두고 행사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 브랜드 전 라인업 총출동, 한 번에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그들만의 잔치다. 전동화 전환의 출발점을 기념하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지난달 30일 볼보차코리아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한 S60,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을 내놓으며, 순수 내연기관차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기자에게 선택지 없이 주어진 시승차는 S90. 백발의 중후한 이미지의 사장님 말고 젊은 멋쟁이 사장님들이 탄다는 차다. 쇼퍼드리븐 카라고 감히 말할 수도 있다. 볼보에서는 BMW나 벤츠의 충성 고객을 끌어올 수 있는 유일한 프리미엄 중 하나이기도 하다. GRAND OPEN/아파트,..

[타봤어요]'오너·쇼퍼드리븐' 감성 다 갖췄다..링컨 네비게이터

링컨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단일 트림으로 구성돼 있고 판매 가격은 1억 2460만원이다 실내, 1~3열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넉넉한 공간감 446마력과 최대토크 71 kg·m 엔진 탑재..큰 차체에도 가속감 인상적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국내 출시된 대형 풀사이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 링컨 네비게이터의 가장 큰 장점은 ‘반전’ 매력이다. 웅장한 크기의 차량에서 나오는 넓은 실내 공간으로 동승객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쇼퍼드리븐’(승객의 편의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된 자동차)과 즉각적인 가속감을 즐길 수 있는 ‘오너드리븐’(차량이 운전자에게 맞춰져 제작된 자동차)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링컨의 풀사이즈 대형 SUV 네비게이터. (사진=링컨코리아) 링컨 네비게이터의 첫인상은 거대했다..

벤츠 EQE 350+, 성능은 고만고만 '첨단 사양으로 프리미엄 전기차 욕구 채워

자고 나면 새로운 전기차가 등장한다. 전기차가 늘어나는 만큼 순수 내연기관차 입지는 좁아지고 있다. 하이브리드카든 100% 순수 전기차든 전동화 꼬리표를 달아야 팔린다. 전기차 영역도 사라졌다. 프리미엄과 대중 브랜드, 차종, 차급을 가리지 않고 전기차가 쏟아져 나온다. 전기차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던 슈퍼카 브랜드도 전기 신차를 내놓거나 전동화 시기를 약속하고 있다. 전동화 시대로 가는 속도가 워낙 빨라지면서 100년 이상 내연기관으로 시장을 주도해 온 브랜드들은 고민이 깊었다. 10년이 채 안 된, 혹은 갓 출범한 스타트업 전기차 전문 생산 업체들이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같은 출발선에 섰고 일부는 앞서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존 완성차의 축적된 노하우, 브랜드에 대한 시장과 소비자의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