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28

갤럭시 저장공간 기타 파일 정리하기

휴대폰으로 우리 딸 영상을 찍고 있는데 용량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떴습니다. 그래서 필요 없는 파일들은 지우기 위해 저장공간을 확인해 봤습니다. 그런데 저장파일의 60%를 기타 목록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무슨 파일이 이렇게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어서 당황했는데요. 저와 같은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필요 없는 파일을 깔끔하게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갤럭시 저장공간 확인하기 1. 저장공간 확인하기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면, 어떤 파일이 내 휴대폰의 저장공간을 차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상단바를 내려 설정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를 선택합니다. 디바이스 케어 메뉴 중 저장공간을 선택합니다. 저장 공간을 가장 많이 차지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세상일들 2022.10.02

'강남 쏘나타' 벤츠 E클래스..전기차 '더 뉴 EQE'도 흥행할까

471 km 주행거리·1억160만원.."프리미엄 시장도 전기차 수요↑" 6000만원대 E250보단 비싼 가격·저온 주행거리 변수 메르세데스-벤츠 전기 세단 더 뉴 EQE(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강남 쏘나타'라는 독특한 별명을 갖고 있다. 수입차지만 높은 판매량 덕에 강남에서는 현대자동차 쏘나타만큼 흔하게 보이는 차량이라는 뜻이다. 최근 벤츠는 E클래스의 전기차 모델을 내놨다. 전기차 모델도 이같은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27일 메르세데스-벤츠는 중형 전기 세단 '더 뉴 EQE(The new EQ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앞서 출시된 대형 전기 세단 EQS의 플랫폼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 운동..

美는 무인택시 운행..韓은 자율차 '하세월'

운전자 개입 최소화 '레벨4' 한국, 기술 갖고도 시범운행만 인증체계·판매기준 미흡 보험·사고조사 제도도 시급 미국, 32개주서 법규 제정 유럽도 관련 지침 이미 마련 운전자가 탑승해도 주행에 거의 개입하지 않는 자율주행 4단계(레벨4) 기술이 이미 국내에 마련됐지만 한국은 관련 제도가 미비해 다른 나라보다 실제 도입은 늦어질 전망이다. 해당 차량에 대한 인증 체계와 판매 기준, 보험·사고조사 제도까지 함께 규정한 법령이나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인수한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의 자율주행셔틀버스가 지난달부터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또한 레벨4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현대차의 '로보셔틀 서비스'가 경기도 판교에서 지난달 2..

페이스리프트 & 666마력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 S 공개

보다 강력하고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람보르기니 우루스 S는 유럽시장 기준 19만 5538유로(약 2억 7455만 원)부터 시작한다 람보르기니가 우루스 퍼포만테에 이어 우루스 S(Urus S)를 공개했다. 우루스 S는 퍼포만테 버전의 강력한 엔진 성능을 유지했지만 조금 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주행을 겸비하도록 개발됐다. 우루스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기도 한 우루스 S는 매일 운전할 수 있는 순수 람보르기니를 표방한다. 먼저 색상, 트림, 휠, 스타일 패키지를 포함한 각종 세부 사항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증가했다. 이를 통해 나만의 우루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반영됐다. 가로줄이 강조되면서 전투기 날개 형상을 본뜬 디자인으로 강인한 인상을 더했다. 공기흡입구 면적은 보다 넓어졌으며,..

EXTREMELY EXCLUSIVE : 페라리 푸로산게

세상에 없던 무엇인가를 내놓는다는 것. 모두의 기대와 그간의 명성을 충족시킬 만한 결과물이어야 한다는 부담감. 페라리는 이번에도 지금껏 만들어본 적 없는 '최고의 페라리'를 향해 기꺼이 도전했다.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만난 가장 페라리다운 SUV, 푸로산게다 “최고의 페라리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페라리 설립자인 엔초 페라리가 남긴 말이다. 그렇다면 페라리가 완전히 새로운 종의 탄생이라 거듭 강조하는 푸로산게(Purosangue)는 훗날 최고의 모델로 평가받을 수 있을까? 아마도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페라리의 특별함을 온전히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 없을 것이다. 누가 뭐라 하든 페라리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우선으로 하는 브랜드다. 태생이 그렇다 보니 실용성과 편안함이라는 단어는 페라..

[리뷰] 전동화 시대에도 이어질 '머슬카의 계보' – 닷지 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

닷지 측에서는 오는 2024년 닷지 브랜드를 통해 ‘최초의 전기 머슬카’를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으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 및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닷지 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 브랜드의 비전 발표를 통해 전동화 시대에도 머슬카의 계보, 그리고 그 매력을 이어갈 것이라 밝힌 닷지가 ‘전동화 머슬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닷지가 최근 공개한 컨셉 모델, ‘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Charger Daytona SRT Concept)’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새로운 컨셉 모델이 공개될 때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번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차저 데이토나 SRT 컨셉은 머슬 세단으로 데뷔 이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차저’의 이름을 그대로 계승할 뿐..

[시승기] 제네시스 GV60 '고속에서 진가 발휘되는 컴팩트 전기차'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은 젊은층이 원했던 기준을 갖춘 차라고 볼 수 있다. 작지만 강하게 튀어나가는 운전의 재미가 최고다. 정보기술(IT) 기능이 빠짐없이 들어갔고, 음악을 종일 크게 틀어놔도 질리지 않는 입체적 뱅앤올룹슨(B&O)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다만 집에서 충전이 매일 가능한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 완충을 했더니 주행가능 거리 500㎞가 훌쩍 넘게 찍혔다. 요즘처럼 선선해진 가을엔 공인된 450㎞ 주행거리보다 20% 이상 넘게 달릴 수 있는 셈이다. 시승차는 후륜 2륜구동에다 풀옵션에 가깝게 선택한 7200만원짜리 모델이다. 기본모델이 5990만원부터 시작되니 50% 보조금 수준을 받을 수 있다. 많게는 350만원 가량 받는 셈이다. 작년까지 60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