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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볼보 XC40 마일드 하이브리드 페이스리프트 포토 리뷰~!

2023 볼보 XC40 ​ ​ No Japan 운동은 한국 시장에서 볼보에게 큰 전환점이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차에 수요가 마침 올드한 감성에서 영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출시한 볼보로 유입이 되어 많은 소비자에게 선택이 되었습니다. ​ 그 중에서 컴팩트한 사이즈와 귀여운 외관으로 젊은 소비자의 선택을 많이 받은 볼보 XC40은 이번에 상품성이 강화된 부분변경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 신형 XC40은 가솔린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100% 전기로 주행하는 전기차인 2가지 라인업을 출시했습니다. 오늘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2023 볼보 XC40 포토 리뷰를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2023 볼보 XC40 제원·정보 ​ 연료 : 가솔린 연비 : 복합 10.1km/ℓ 출력 : 197hp..

[EV 트렌드] 캐딜락 플래그십 순수전기차 '셀레스틱' 기본 판매가 4억 3000만 원

캐딜락의 플래그십 순수전기차 '셀레스틱(Celestiq)'이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주요 사양 및 가격을 완전 공개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캐딜락은 순수전기차 영역에서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하게 될 셀레스틱을 소개하며 해당 모델은 브랜드 미래 비전을 이끌 뿐 아니라 1933년 'V16 에어로다이내믹 쿠페'와 1957년 '엘도라도 브로엄' 같은 상징적 수제작 차량을 제작했던 과거 캐딜락 역사에 뿌리를 둔 디자인 및 최첨단 사양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캐딜락의 글로벌 부사장 로리 하비는 "셀레스틱은 브랜드 역사를 대변하고 더 대담하고 밝은 미래로 인도하게 될 모델로 우리가 지금까지 선보인 차량 중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맞춤형 예술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매년 글로벌 시장에 ..

조촐한 파리모터쇼, 그래도 신차는 나온다

-르노와 푸조 등 프랑스 브랜드 출격 -컨셉트카, 전기 및 수소차 등 유럽 대표 자동차 전시회인 파리모터쇼가 현지 시각 17일 개막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됐지만 정작 참가 브랜드는 크게 줄어 초라한 모터쇼로 전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와 푸조 DS 등 프랑스 브랜드 외에 주목할 브랜드가 거의 없어서다. ▲푸조 신형 408을 비롯한 새 전동화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인 408은 푸조만의 독창적인 설치물을 통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 차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C세그먼트 제품으로 과감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춰 경쟁력을 높였다. 디자인은 최신 패밀리-룩을 이어받았다. 날카롭게 내려오는 주간주행등과 경계가 없는 그릴..

[시승기] "아재와 함께 춤을"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아빠들을 위한 차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타봤다. 수입 SUV 강자로 자리매김한 폭스바겐 티구안을 수식하는 또 다른 표현이 있다. 바로 “아재들을 위한 차”. 폭스바겐코리아는 처음으로 가솔린 엔진을 얹은 티구안 모델, 7인승 버전 올스페이스를 국내 출시했다. 아재에게 가장 적합한 것이 중형급 이상의 국산 SUV 정도인데, 땀내 나는 이 틈새시장을 파고든 것이 바로 티구안이다. 수입차라는 프리미엄과 약간의 멋, 그리고 격을 더하니 아재들이 열광할 수밖에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이 맛이야, 2022 BMW M850i xDrive 쿠페 시승기

BMW M850i 를 시승했다. 20년만에 부활한 8시리즈는 2019년 국내에 상륙했으며 이번에는 부분 변경 모델 중 M850i가 들어왔다. 8시리즈에는 M버전은 물론이고 쿠페와 카브리올레, 그란쿠페도 라인업 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희소성을 세분화 전략을 통해 극대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M850i는 요즘 보기 드문 V형 8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제로백이 3.9초로 고성능 전기차보다 더 빠른 것이 포인트다. 자동차는 여전히 ‘애마(愛馬), 또는 드림카로 여기게 하는 감성적인 존재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BMW M850i xDrive쿠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 국장) 아름답다. 수많은 자동차를 시승해 오면서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한 모델들이 많지는 않다. 물론 ‘아름답다.’..

세단도 SUV도 전기차가 대세..미리보는 2022 파리모터쇼!

르노5 [파리(프랑스)=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022 파리모터쇼’가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개막된다.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는 르노, 푸조, DS 오토모빌, 지프(Jeep), BYD, 둥펑소콘(DFSK), 웨이(WEY), 다치아, 알파인(ALPINE), 빈패스트 등 프랑스와 미국, 중국, 베트남의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기아, 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토요타, 렉서스, 혼다 등 한국과 독일, 일본 등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는 이번 파리모터쇼에 신차나 콘셉트카를 출품하지 않는다. 이번 파리모터쇼에는 친환경 시대를 맞아 무공해 전기차와 수소차 콘셉트카, 하이브리드차 등이 소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담한 운전대, 돌릴수록 반전 매력.. 주행거리도 늘어 300km 거뜬 [라이드 ON]

푸조 전기차 e2008 운전석에 앉는 순간 아담한 ‘스티어링휠’(운전대)이 한눈에 들어온다. 작지만 쫀쫀하고 앙칼진 핸들링으로 커브길을 달리거나 유턴할 때 나름의 즐거움이 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지만 여느 고급 전기차와 견줘도 될 만큼 정숙한 주행을 뽐낸다. 아쉬운 건 주행거리. 하지만 지난달부터는 주행거리를 한층 높여서 돌아왔다. 푸조의 전기차 ‘e2008’을 최근 1박 2일간 시승한 소감이다. 프랑스 감성을 드러내는 푸조만의 디자인은 내연기관차 ‘2008’이 받았던 호평 그대로다. 큰 차는 아니지만 두툼하고 깊어 웅장한 맛이 있다. 푸조의 상징이기도 한 ‘포효하는 사자’를 자동차로 꼭 맞게 형상화한 느낌이랄까. 경쟁사보다 작은 스티어링휠은 처음엔 다소 이질적이지만 운전할수록 매력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