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GM 4

[시승기]GMC 시에라 드날리

REAL AMERIKAN PICKUP HERE GMC 시에라 드날리 사진 모터매거진 최재혁 기자 드디어 한국에서도 정통 아메리칸 픽업을 즐길 수 있다! 풍부함을 누리면서 말이다. 글 | 유일한 사진 | 최재혁 이렇게 긴장과 여유를 반복한 적이 있었던가. 그동안 여러 자동차를 시승하면서 600마력이 넘는 고출력도 다뤄봤고, 약간만 손상되어도 몇 백만원은 그대로 날아갈 것 같은 하이퍼카도 다뤄봤다. 당연하지만 픽업트럭도 그 안에 있다. 그런데 이번에 다루는 이 픽업트럭은 차원이 다르다. 뭐라고 해야 할까, 무대에 따라서 긴장과 여유의 극이 커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독특한 트럭이 과연 국내 시장에서 통할 것인지도 말이다. 미국에서는 트럭의 명가로 유명한 GMC. 국내에서도 그 이름은 알려져 있다. 나..

자동차/GM 2023.04.14

'큰 차로 한방, 작은 차로 또 한방'…한국지엠, 판매 반등 노린다

1분기 대형 픽업트럭 GMC 시에라 출시…상반기중 신형 CUV 예정 美 브랜드 정체성 강조 "틈새시장 공략"…CUV 선전 가능성에 기대 지난해 6월 GM 브랜드 데이에서 첫 공개된 GMC 시에라 드날리(한국지엠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지난해 국내 판매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지엠이 원투 펀치로 반등을 노린다. 1분기에는 픽업트럭 시에라를 출시하고, 뒤이어 소형 차종인 신형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 차량을 내놓을 예정이다. 대형 차종으로 미국 본사 GM의 이미지를 더하고, 인기 차종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해 판매하는 전략을 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이르면 1분기 내로 GMC 시에라를 출시할 예정이다. GMC는 GM 산하의 픽업트럭·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자동차/GM 2023.01.17

GMC 캐니언 풀체인지 사양 공개, 4800만원대 중형 픽업트럭

GMC는 캐니언(Canyon) 풀체인지의 사양과 가격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캐니언은 고급감이 강조된 중형 픽업트럭으로 쉐보레 콜로라도와 같은 세그먼트다. 신형 캐니언은 2.7 가솔린 터보 엔진과 디지털 계기판 등이 기본이다. 가격은 3만8095달러(약 4800만원)다. 신형 캐니언은 크루캡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미국 기준 가격은 3만8095달러(약 4800만원)부터다. 형제 모델인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보다 8000달러(약 1000만원) 비싸다. 8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3인치 디스플레이, 18인치 휠, 32인치 올터레인 타이어 등이 기본이다. 자동 비상 제동,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보조 및 이탈 경고, 히치 가이드가 포함된 후방 카메라 등이 적용됐다. 2.7리터 4기통 가솔린 ..

자동차/GM 2022.12.23

GM, 전기차 앞세워 실적 전망 상향… “2025년 EV 연간 100만대 생산”

17일(현지시간) GM 인베스터데이 개최 전기차 경쟁력 확보 방안 및 계획 발표 2025년 미국 EV 비중 20% 전망 EV 다양화·디지털 판매·생산 확충·공급망 관리 등 제시 올해 순이익 19조6000억 원 예상 “투자 기간에도 영업이익 8~10% 확보” GMC 시에라EV 제너럴모터스(GM)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급속하게 성장하는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오는 2025년까지 북미지역에서 전기차 생산량을 연간 100만대 이상으로 확대해 더욱 견고한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소프트웨어를 통한 수익 확대와 온실가스 관련 혜택, 청정에너지 세금 공제 혜택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GM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