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폭스바겐 14

[시승기] 폭스바겐 7세대 부분변경 '제타' 고물가 ·고금리 시대 '갓성비 세단'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고물가와 고금리 시대에 접어들며 글로벌 경기 침체가 전망되는 가운데 소비 시장에서 더 싼 가격에 우수한 품질을 찾는 이른바 '가성비'를 넘는 '갓성비(God+가성비)' 제품에 수요가 쏠리고 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실속형 소비를 추구하는 이런 알뜰 소비족의 증가 추세에 따라 갓성비를 강조한 제품이 시장 곳곳에서 잇따라 출시되며 이는 자동차 업계에서도 통용되고 있다.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된 폭스바겐 신형 '제타'의 경우 국산차와 비교해도 경쟁력을 갖춘 3200만 원대의 파격적 가격 정책과 함께 독일차의 기본에 충실한 설정을 내세우며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7세대 부분변경모델로 선보인 폭스바겐 제타를 만나봤다. 먼저 폭스바겐 제타는..

폭스바겐 골프 GTI 국내 가격부터 공개, 4590만원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골프 GTI의 국내 가격은 459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이달 13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신형 골프 GTI는 고성능 가솔린 모델로 1열 통풍 시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 사양이다. 신형 골프 GTI의 가격은 4590만원이다. 이전 세대 골프 GTI의 국내 가격 4480만원과 비교해 인상폭이 최소화됐다. 골프 GTI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이뤄낸 모델이자 '핫해치'라는 세그먼트를 개척했다. 신형 골프 GTI 국내 사양은 사실상 풀패키지다. 1열 통풍 시트, 전 좌석 열선 시트, 운전석 시트 전동 및 메모리 기능, 스포츠 프리미엄 비엔나 가죽 시트, 3-ZONE 공조 시스템, 블랙 헤드라이너, ..

[하이빔]폭스바겐 전기 승합차, 한국서 통할까

-기아 카니발 아성, 흔들 수도 -ID BUZZ, 상업용 기대감 높여 요즘 많이 등장하는 모빌리티 용어 가운데 하나인 'PBV(Purpose Built Vehicle)'는 여러 목적을 동시에 수행하는 자동차를 뜻이다. 모양과 형태, 파워트레인은 같지만 필요에 따라 여객, 화물, 자가용 등으로 활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기준을 적용하면 세계 최초의 PBV는 흔히 폭스바겐 타입2-T를 꼽눈다. 1950년 처음 등장하자마자 독일 내 소형 화물밴, 엠뷸런스, 소방차 등 여러 방면에 특화된 제품으로 사용되며 전후 독일의 산업 재건에 함께 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출처: VW 홈페이지 타입2-T는 원박스 형태였던 탓에 사용자 의도를 쉽게 맞췄다. 어디든 떠다니는 사람을 위해선 캠핑카가 됐고 택시가 필요한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를 ID 시리즈로 만든다?

사진 : 골프 GTI [M투데이 임헌섭 기자] 폭스바겐의 대표 해치백 모델 '골프'가 전기차 전환과 함께 ID.의 이름을 받을 것으로 추측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스(Carscoops)에 따르면 올여름, 독일 매체들은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에 따라 현재 8세대 골프가 마지막 골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CEO인 토마스 쉐펴는 "우리에게 골프라는 이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골프의 미래를 언급했다. 또 그는, "우리는 골프와 GTI라는 상징적인 브랜드를 갖고 있고 이 이름을 버리는 것은 미친 짓"이라며 "다만, 폭스바겐과 ID. 시리즈와의 커넥션이 있는 만큼 다음 세대 골프의 이름은 ID. 골프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 : ID.3 이와 함께 골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