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메라 5

[시승기] 앞에 앉아도 뒤에 앉아도 스포츠카…포르쉐 파나메라 터보S

자동차 키 돌리는 듯한 시동 레버…조금만 밟아도 빠르게 올라오는 가속 가속만큼 부드러운 제동력·2열 시트도 넉넉…시작 가격이 무려 3억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S ⓒ News1 이형진 기자 (제주=뉴스1) 이형진 기자 = 스포츠카 브랜드의 대표 차종은 2도어 쿠페형 차량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포르쉐 파나메라는 이런 통념을 깨트리는 4도어 스포츠 세단 모델이다. 4도어라는 특징에 성공한 아빠들의 자동차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국민 MC' 유재석이 모는 자동차이기도 하다. 그중 파나메라 터보S는 가솔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지난 17~18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포르쉐 75주년 기념 '겟어웨이 미디어 드라이브' 행사를 통해 파나메라 터보S를 약 50㎞ 가량 시승했다. 차량에 탑승하자..

카테고리 없음 2023.04.23

[영상]하이브리드 따위 없는 순수 고성능 -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시승기

가장 완벽한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강력한 V8 터보 엔진과 높은 주행완성도! 파나메라다운 고급진 실내까지! 영상을 통해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의 매력과 가치를 확인해보시죠! 홍윤식 PD zx911@autotimes.co.kr * 영상 보시고 구독 + 좋아요 부탁합니다 * 자동차를 더 많이 보려면.... 🚘 https://pf.kakao.com/_GQxgNb 이런 자동차가 자동차, 시계 등 남자가 가지고 싶은 것 pf.kakao.com

카테고리 없음 2023.04.10

[시승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전동화 세단 –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최근 자동차 브랜드에게 있어 전동화는 말 그대로 ‘필수사항’이라 할 수 있다. 실제 많은 브랜드들은 다채로운 방식의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더하려는 각종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스포츠카 브랜드의 아이콘, 포르쉐 역시 순수전기차 타이칸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주요 포트폴리오에 전동화 기술을 더한 ‘하이브리드 사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역시 이러한 존재 중 하나다. 전동화를 통해 효율성 대신 ‘출력’을 더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과연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시승을 위해 준비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의 4도어(..

자동차/포르쉐 2022.11.19

럭셔리 로켓,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포르쉐에서 터보라는 딱지가 붙으면 최고를 뜻한다. 여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까지 더해졌다. 최고에서 더 위의 모습, 아니 앞으로의 모습이 어떨지를 보여준다. 여태 타 본 포르쉐 중에서 가장 비싸고 가장 출력이 높다. 3억 가격표를 달고 있는 700마력짜리 파나메라다. 정확한 모델명은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다. 요즘 아무리 고성능 차가 많다 하더라도 700마력은 이야기가 다르다. 또 다른 세상의 힘이다. 582마력 V8 4.0ℓ 트윈 터보 엔진과 136마력 전기모터가 힘을 모은 결과물이 700마력이다. 대개 포르쉐는 제원상 수치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로 유명한데 700마력이라 적었다면 어지간한 슈퍼카도 긴장할 가속력을 보여줄 것이라 예상한다. 시간 끌 것 없이 바로 시동을 켜고 달려..

자동차/포르쉐 2022.10.24

포르쉐 파나메라 4 플래티넘 에디션,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00km 넘게 운전하고 달렸음에도 다른 모델들에 비해 피로감이 극히 덜한 것도 인상적이다 '중형차 한 대 값만큼의 옵션은 더해야 진짜 포르쉐'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파나메라가 등장했다. 기본 사양도 괜찮은 파나메라 4 플래티넘 에디션이다 파나메라는 카이엔과 더불어 포르쉐의 수익을 견인하는 효자 모델이다. 카이엔 개발 당시만 해도 포르쉐도 이제 더 이상 포르쉐가 아니라는 탄식이 불거졌지만, 카이엔은 ‘SUV도 포르쉐가 만들면 다르다’는 걸 입증하며 보기 좋게 성공했고 지금도 확고부동한 캐시카우로 군림하고 있다. 20년 전인 2002년의 일이다. 그리고 7년 뒤인 2009년, 포르쉐는 한발 더 나아가는 파격을 선보였다. 전통적인 세단은 아니지만 문 네 짝(엄밀히 해치까지 다섯 개)을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