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15

[개장] 코스피, 개인·기관 순매수에 상승.. 2610선서 등락

코스피 2610선, 코스닥 867선 상승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8분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04포인트(0.23%) 상승한 2611.9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2억원과 249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675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5.88포인트(0.61%) 오른 2621.75에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4포인트(0.25%) 오른 867.2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9억원과 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34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이날 4.12포인트(0.48%) 오른 869.19에 출발한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상영..

카테고리 없음 2022.05.25

[특징주]삼성SDI, 1분기 호실적에 4%대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삼성SDI가 1분기 호실적에 장초반 강세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4분 현재 삼성SDI(006400)는 전 거래일보다 4.01% 오른 6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SDI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0%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7% 늘어난 4조49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4조원을 돌파하는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지윤(galileo@edaily.co.kr)

카테고리 없음 2022.04.29

[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이익 1744억…주가도 4%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의 1분기 실적이 견조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26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950원(4.03%) 오른 2만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하락세를 보인 삼성엔지니어링은 실적 발표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 2조 1633억 원의 매출과 174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3%, 영업이익은 62.6% 증가한 수치다.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수주 실적은 2조 8086억 원 규모로 올해 연간 수주 목표액인 8조 원의 35.1%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17조 2000억 원으로 작년 매출 기준 2년 4개월 치에 달하는 수준이다. 출처 : h..

카테고리 없음 2022.04.26

반도체 통합 챔피언 노린다..."ARM 인수방안 논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톱' 넘본다…박정호 "ARM 인수 준비"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반도체 톱`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인수한 인텔의 낸드 사업 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영국의 ARM(암) 인수를 고려하며 반도체 설계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박정호 부회장은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솔리다임과 SK하이닉스의 SSD 사업을 점진적으로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낸드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12월 낸드 사업 성장을 위해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 1단계 인수 절차를 완료하고 출범시킨 자회사다. 박 부회장은 또 "용인 클러스터는 장기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부장..

“푸틴, 권좌에 계속 있을 수 없다”… 바이든 애드리브에 파문

푸틴 정권 교체 시사하는 강력 발언하자 백악관 즉각 진화, CNN “원고 없던 내용” 러시아 “바이든이 결정할 사안 아니다” 바이든, 전례없는 대러 경제제재효과 강조 맥도날드 등 400여개 다국적 기업 철수 “러, 세계경제순위 20위 밖으로 밀릴 것”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AP 유럽을 순방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칭하며 “이 남자는 권좌에 계속 남아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결코 러시아의 승리가 아닐 것이다. 자유 국민들은 절망과 어둠의 세계에서 살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해당 발언은 원고에 없던 내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