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17

[시승기] 화려하게 피어난 하이엔드 SUV의 방점 –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LWB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LWB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하이엔드 SUV 시장의 대표 주자이자 ‘럭셔리 SUV의 아이콘’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전 세대의 레인지로버가 긴 시간을 담당했던 만큼 ‘새로운 레인지로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고가의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트림 및 패키지 구성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 실적 역시 인상적인 수준이다. 서울에서 다시 마주한 새로운 시대의 ‘레인지로버’는 과연 어떤 매력과 가치를 제시할까?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LWB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시승을 위해 준비된 뉴 레인지로버는 국내 판매 사..

[시승]성공의 절대 값,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P530

-헤리티지와 미래 공존하는 스타일 -화려하게 물든 소재 및 주행 완성도 경쟁 사회에서 영원한 선두는 없다. 후발주자는 늘 선두를 추격하면서 뛰어넘기 위해 애쓴다. 그래서 더 새롭고 신선한 무기를 바탕으로 소비자를 자극한다. 그러나 세상에 완벽한 무엇인가는 없다. 절대로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을 것 같지만 허점을 보일 때도 있고 이해할 수 없는 실수로 정체성이 모호해지거나 퇴보하기도 한다. 이 같은 위기를 간과하지 않고 자신을 더 엄격하게 깎고 다듬어야 예외적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랜드로버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는 바로 이런 차다. 5세대로 돌아온 신형 레인지로버는 모던 럭셔리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최신 편의 기능을 집약해 럭셔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후발 주..

[레알시승기]"멋에 고성능을 얹었다"..랜드로버, 디펜더 110 P400X

핵심요약 개성 넘치는 디자인에 고성능 오프로드 'DNA' 장착 최고출력 400마력·최대토크 56.1kg.m…제로백 6.1초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 주행 조건 맞춤 모드 제공 최대 90mm 도강 능력…차고 높이 최대 145mm 조절 기본 적재 972리터…2열 폴딩 시 2277리터까지 확장 판매가, 1억4127만원…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포함 랜드로버, 디펜더 110 P400X. 김승모 기자 뚜렷한 개성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차. 궁극의 오프로드 DNA를 갖췄음에도 성능을 더욱 강화한 차. 바로 랜드로버, 디펜더 110 P400X다. 디펜더 110 P400X는 지붕과 엔진 덮개인 보닛 부분 등에 '나빅 블랙' 색을 입혀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높은 차체와 각진 디자인만으로도 위압감을..

[영상시승] 확실히 다른 성격, 랜드로버 5세대 레인지로버 P530

럭셔리 SUV의 시초인 레인지로버는 1970년 첫 선을 보인 후 편안한 주행성과 뛰어난 오프로드 주파성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 출시된 차량은 5세대 레인지로버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모든 시트를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성을 높였다. 부드러운 주행특성은 경쟁모델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지만, 유럽산 럭셔리 SUV와는 다른 특징이 단점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영상을 통해 5세대 레인지로버의 특징을 살펴본다.

신형 엔진 단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제로백 6.1초

올 뉴 디펜더 110 P400 X 모델의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포함 판매 가격은 1억4127만원이다 오프로더 명가 랜드로버가 강력한 성능의 신형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올 뉴 디펜더 110 P400 X’를 선보인다. 고성능 모델인 올 뉴 디펜더 110 P400 X는 기본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과 랜드로버만의 오프로드 기술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6.1㎏.m를 발휘하는 신형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1초 만에 도달한다. 랜드로버의 '올 뉴 디펜더 P400 X'./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신형 가솔린 엔진에는 첨단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배기..

[레알시승기]"요란한 디자인은 필요 없다"..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여러 코스를 주행했지만, 단연 하이라이트는 도강 능력 테스트였다 핵심요약 간결한 선·이음새와 경계 최소화한 과감한 디자인 신형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최고 출력 530마력 올 휠 스티어링, 5m 넘는 차체에도 짧은 회전 반경 역사상 가장 견고한 차체 구조…뒤틀림 강성 50%↑ 에어서스펜션, 4단계로 조절…900mm 도강 능력도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눈에 띄는 장식이 없다는 것도 레인지로버를 다른 차량과 차별화하는 요인 중 하나다. 요란한 디자인은 필요 없다." 지난달 26일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세이지우드에서 열린 '올 뉴 레인지로버' 출시 기념 행사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가 밝힌 자신감이다. 그는 "굳이 자랑할 필요가 없을 만큼 자신이 ..

[시승기] 황제의 귀환 –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LWB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에스컬레이드 마저도 ‘그저 그런 SUV’로 만드는 것 같은 뉴 레인지로버의 가치는 ‘놀라움’으로 시작되어 ‘확신’으로 방점을 찍는다.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LWB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시승기 하이엔드 SUV 시장의 대표 주자이자 ‘럭셔리 SUV의 아이콘’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 레인지로버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이미 수 많은 대기 고객으로 ‘고객 인도’ 자체가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 레인지로버의 매력, 주행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강원도 홍천-인제 일원에 마련한 ‘뉴 레인지로버 시승 행사’ 현장을 찾았다.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 뉴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