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블리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 국내 단 10대만 있는 오페라네라 모델 스트리트 패션 션구자 히로시와 협력 '두 개의 번개'가 럭셔리에 특별함까지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마세라티는 ‘삼지창(트라이던트)’ 로고 하나로도 특별함을 인정받는 럭셔리카 브랜드다. 하지만 마세라티는 삼지창 하나에 만족하지 않고 ‘기블리 GT 하이브리드’에 두 개의 번개가 그려진 로고를 더하면서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기블리 프라그먼트 에디션 (사진=손의연 기자) 최근 전 세계에서 175대만 제작된 마세라티 ‘기블리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을 시승했다. 국내에선 오페라네라(검은색) 10대와 오페라비앙카(흰색) 5대만 판매된 모델이다.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은 마세라티는 최초의 전동화 모델인 ‘기블리 GT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