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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강릉 전기차로 달려보니…장거리에도 매력 발산 ‘푸조 2인방’

소형 해치백 ‘e-208’·소형 SUV ‘e-2008’ 타보니 주행거리 각각 280㎞·260㎞…이전 모델 대비 ↑ 장거리 위해선 급속충전소 필수…20분이면 완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충전 중인 푸조 전기 SUV ‘e-2008 GT’. [김지윤 기자]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충전 문제다. 최근 들어 아파트, 대형마트 등 도심 내 주요 거점에 다양한 충전소들이 생기고 있지만, 여전히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고민은 여전하다. 지난 6~7일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까지 왕복 약 440㎞를 전기차를 타고 장거리 운전을 떠났다. 시승차는 푸조다. 가는 길에는 소형 전기 해치백 ‘e-208 GT’를, 돌아오는 길에는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

카테고리 없음 2023.04.08

[영상]실 주행거리 대-박이네! 푸조 e-2008 시승기 - 환경부 인증거리 노 이해!!

환경부 인증 주행가능거리 260km? 실 주행거리는 330km대?! 푸조 e-2008! 주행가능거리 증가와 섬세한 변화로 시티 커뮤터의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영상을 통해 푸조 e-2008만의 매력과 가치를 만나보시죠! 홍윤식 PD zx911@autotimes.co.kr 자동차 전문 매체 1위 오토타임즈 지금 이 시간 가장 핫한 소식들 👉 카니발 대신 타고 싶어요, 한국 땅 밟는 대형 전기차들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른 변화를 이루고 제조사들이 앞다퉈 신차를 선보이고 있는 분야가 바로 전기차 분야다. 최근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점차 커지는 차량의 사이즈다. 볼보부 timdragon.com [시승기] 폴스타2 퍼포먼스, 서스펜션 장인의 고성능 전기차 폴스타2 듀얼모터 퍼포먼스 패키지를 시승..

[시승]실전에 강한 BEV, 푸조 e-2008

-우수한 효율, 안정적인 BMS 관리 능력 -신선한 감각과 세련된 스타일 특징 푸조 대표 전기 SUV e-2008이 새로 돌아왔다.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상품성을 개선한 것. 탄탄한 짜임새를 갖춘 만큼 시장에선 다시 한 번 선택 받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전기 SUV 세그먼트에서 e-2008의 강점은 무엇인지 시승을 통해 확인해봤다. 새 차의 핵심은 파워트레인이며 정확히는 주행 가능거리에 있다. 지난 8월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신형 e-2008은 배터리 완충 시 환경부로부터 최장 265㎞(상온 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약 230㎞대 수준을 보여줬던 기존과 비교해 11.8% 개선된 수치다. 유럽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인증에서는 345㎞를 받았다. 시승차를 받아 100% 완충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