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12

쌍용의 부활작! 토레스, 정통 SUV 디자인과 압도적인 가성비의 비밀

쌍용의 부활을 알린 주역! 토레스, 왜 이렇게 열광할까? 레트로 감성을 입고 가성비까지 잡은 정통 SUV 토레스의 매력을 파헤쳐 봅니다. 압도적인 디자인, 실용적인 공간, 그리고 놀라운 가성비까지! 토레스의 성공 비결을 지금 확인하세요.솔직히 말해서, 토레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저도 깜짝 놀랐어요. 기존의 쌍용차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진 **레트로 감성의 강인한 디자인**이 너무 매력적이었거든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토레스의 등장에 환호했고, 그 결과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죠. 마치 오랜만에 등장한 '찐' 정통 SUV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디자인, 가격, 실용성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토레스가 왜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지, 제가 직접 경험한 매력 포인트를 ..

"국산차 첫 BYD배터리 탑재" 과감하게 바뀐 쌍용차 '토레스 EVX', 어떤 차일까?

사진 : 쌍용차 토레스 EVX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6일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실차를 공개한 '토레스 EVX'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코드명 'U100'으로 알려졌던 토레스 EVX는 쌍용차의 주력 SUV인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로, 한층 스타일리시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사진 : 쌍용차 토레스 EVX 전면부 디자인의 변화는 전면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데, 전기차인 만큼 폐쇄형 그릴과 현대차의 신형 그랜저나 코나를 연상시키는 수평형의 면발광 LED 주간주행등(DRL)이 눈에 띈다. 다만 쌍용차는 하나로 이어진 형태가 아닌 도트(Dot) 스타일을 적용해 차별화된 멋을 자랑한다. 또한, 영상을 통해 공개된 웰컴 라이트는 도트를 따라 리드미컬한 점등 패턴을 선보이며 ..

카테고리 없음 2023.03.18

가성비・완성도로 무장한 ‘토종 디펜더’…패밀리・캠핑용 ‘강추’ [시승기-쌍용차 토레스]

코란도·무쏘의 후계자…디자인은 발군 시동 걸고 초기 주행속도도 10% 빨라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 마음에 쏙 거대한 적재공간…2열 접으면 ‘1662ℓ’ 토레스. [쌍용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세계적인 오프로더 명가로는 ‘레인지로버’가 대표적이지만, 한국에는 국산 오프로더의 명가 ‘쌍용자동차’가 있다. 무쏘, 코란도, 렉스턴 등 쌍용차가 선보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는 인기를 끌었고 꾸준하게 팔렸다. 특히 넘치는 힘과 탄탄한 주행감은 산이 많은 한국의 지형에 특화한 상징이 됐다. 사륜구동이 흔하지 않던 시절, 눈이 무릎까지 쌓인 대관령 고개를 쌍용차만 넘었다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화자 될 정도다. 토레스는 한동안 부침을 겪은 쌍용차가 오프로더 명가 부활을 위해 내놓은 야심작이다. 토레스 출..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한국축구를 닮은 '이 차'의 대역전극!

'망조'에 '사골' 비난...감독(?)은 퇴장당했던 아찔한 팀 한국축구 얘기? 아뇨 쌍용자동차 얘기인데요 판매량 순위 밖 -> 16강->8강->4강...이제는 2강 도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쌍용을 살려낸 토레스의 근황! 출처: 조규성 선수 SNS 한국과 포르투갈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최종전이 열렸던 지난 3일,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한 마디'가 있었습니다. 경기종료 4분여를 남기고 터진 기적적인 역전골, 역전승, 그리고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진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경기 후 든 태극기에 적혀있던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문구였죠. 실제로 경기 직전 '경우의 수'를 따질 때만 해도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확률은 10% 미만으로 점쳐졌습니다. 하..

'진짜 토레스로 간 토레스' 쌍용차, 중남미-중동-아프리카 본격 공략!

쌍용차 토레스가 차명의 기원인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이하 토레스 국립공원)에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가졌다. 쌍용차는 지난 19일~20일(현지 시각) 칠레의 토레스 국립공원에서 시승행사를 열고 주요국 자동차 기자단과 지역 대리점 관계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 행사 장소인 토레스 국립공원은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는 곳으로, 경관이 수려하고 이국적인 비경을 지니고 있어 세계 모험가들이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핫플레이스다. 이번 행사에는 칠레, 콜롬비아, 페루, 사우디 아라비아, 튀니지 등 중남미와 중동, 아프리카 주요국 기자단 뿐만 아니라 대리점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토레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7월 국내에 출시해 쌍용차의 신차 사..

전기차도 이제 무선충전 시대! 쌍용 전기차 무선 충전 플랫폼

쌍용자동차가 중장기 선행연구 차원에서 산업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미래 선도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리는 ‘2022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행사로 21일~22일까지 양일간 무선전력 우수제품들과 함께 쌍용차 첫 전기SUV 코란도 이모션을 활용한 무선 충전 플랫폼을 선보인다. 쌍용차가 선보이는 ‘전기자동차 무선 충전 플랫폼’은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한 코란도 이모션에 22kW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하는데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유선 충전 시스템의 케이블 무게로 인한 고객 불편함 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충전 시간..

쌍용차 법정관리 1년 6개월만 종결…경영 정상화 속도낸다

KG그룹 품에 안긴 쌍용자동차가 11일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선언했다. 지난 2021년 기업 회생절차를 개시한 이후 1년 6개월만의 경영 정상화다. 쌍용차는 이번 종결 이후 경영 안정화와 미래 성장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고, 판매 증대 및 흑자 전환을 통해 회사의 조기 경영 정상화에 돌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 9월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고, 10월에는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고용보장과 장기 투자를 위한 특별 협약서 체결도 마쳤다. 추가적인 조치들도 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다. 1차 인수대금 유상증자로 회생채무를 변제했고, 공익채권 변제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지난 10월 2차 유상증자를 완료하는 등 대주주의 지위를 공고히하고, 쌍용차 재무구조 개선에 속..

"토레스가 다했다" 쌍용차, 10월 1만3,156대 판매. 전년比 177% 증가

[M 투데이 최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0월 내수 7,850대, 수출 5,306대 등 총 1만3,1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7%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월간 판매 실적은 지난 2020년 12월 8,449대를 기록한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279대)보다 139.4% 늘었다. 내수 시장에선 토레스가 4,726대가 판매돼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토레스틑 출시 후 4개월 연속 판매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으며, 누적 판매는 1만5,000대를 돌파했다. 이어 렉스턴 스포츠(2,077대), 티볼리(437대), 렉스턴(429대) 순으로 집계됐다. 수출은 전년(1,470대) 대비 261.0% 늘었다. 렉스턴 스포츠 1,788대, 코란도 1..

쌍용차 토레스 내비게이션 개선, 12.3인치 풀사이즈로 활용

쌍용차는 토레스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토레스는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12.3인치 풀 사이즈 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분할 맵 화면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미러링 서비스 등은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빠르게 적용된다. 토레스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는 지난 7월 5일 출시 이후부터 10월 24일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내비게이션 풀 사이즈 맵 모드'가 추가돼 12.3인치 디스플레이 전체를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분할 맵 화면 모드도 제공된다. 업그레이드는 2개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쌍용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파일을 USB에 다운받아 직접 설치하거나, 쌍용차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USB 설치 방식은 쌍용차 홈..

[시승기] 승기든 쌍용 토레스, 디자인과 가성비로 개선

토레스 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의 구세주로 떠오른 토레스를 보면 문뜩 7월의 프랑스 대혁명이 떠오른다. 아무리 위기에 강한 쌍용차라고 하지만, 이번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 싶었다. 현대차와 기아의 독주도 있었지만, 상태는 심각했다. 하지만, 쌍용차는 또 한 번의 고비를 넘긴 분위기다. 승기를 들고 있는 게 바로 토레스다. 토레스는 지난달 4800대 이상을 판매하며 기염을 토했다. 현대차·기아의 잘나가는 SUV들을 제치고 국산 SUV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출시 달인 지난 7월부터 따지자면 벌써 누적 1만대 수준이다. 쌍용차로써는 역대급이다. 토레스의 인기 비결에서 가장 먼저 꼽히는 건 디자인이다. 기존의 쌍용차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이 사람들 뇌리에 박히기 시작했다. 도심형 SUV임에도 불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