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 로드스터 대 영국제 탱크의 흥미로운 대결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전직 복싱 선수이자 유튜버인 에디 홀(Eddie Hall)은 최근 실제 탱크를 구매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탱크를 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흥미로운 영상을 제작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주유소에서 탱크에 주유하기, 세차장에서 탱크 세차하기, 드라이브스루에서 탱크를 타고 주문하기 등 기발한 영상들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후 그에게 탱크를 타고 뭔가를 깔아뭉개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했고, 그중 하나가 바로 다른 자동차를 깔아뭉개 보라는 요청이었다. 그는 1세대(2002~2009년) BMW Z4 로드스터 차량을 희생양으로 삼았다. 하지만 오픈톱 로드스터가 납작하게 찌그러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15년이나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