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승 차량 외관은 마치 배트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불과 물, 얼음, 바람, 증기'와 같은 자연의 요소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르노가 수소 동력의 스포츠카 콘셉트 '알펜글로우(Alpenglow)'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차량명은 독일어 '알펜글뤼엔(Alpenglühen)'에서 따온 것으로 알프스 산정의 하늘이 아침과 저녁, 노을로 붉게 빛나는 것을 의미한다. 1인승 차량 외관은 마치 배트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불과 물, 얼음, 바람, 증기'와 같은 자연의 요소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알펜글로우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수소 동력의 성능은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으나 차량을 개발을 담당한 알파인 사업부는 "경쟁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극도로 길고 가느다란 윙은 1960년대 후반 내구 레이스에 등장했던 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