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새 시대를 알리는 미드 엔진 V6 슈퍼카는 모든 면면이 좋다 마세라티가 돌아왔다. 또 다시. 아니 뭐라고? 그렇다. 유명한 이탈리아 스포츠카 제조사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새로운 차가 여기 있다. 뭐랄까. 이 차는 정말 대단한 시작점이다. BMW 5시리즈 크기의 세단이나 SUV보다 훨씬 더 흥미롭다. 이 차는 슈퍼카다. 이야! 차의 이름은 MC20으로 명명됐는데, 마세라티를 뜻하는 M, 코르사(이탈리아어로 '레이싱'을 의미)를 뜻하는 C, 그리고 20은 음, 2020년이다. 엔진이 중간에 있는 2인승 차로서, 탄소섬유 터브 앞뒤로 알루미늄 서브프레임이 걸리고, 여기에 앞뒤 차축 모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과 어댑티브 댐퍼 및 안티롤 바를 적용했다. 승객 탑승 셀 뒤쪽의 크래들에는 새로운 V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