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3

정리 해고 나선 루시드, 해고 규모가 무려...

루시드, 루시드 에어(Lucid Air)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대규모 해고 계획을 공개했다. 미국 CNN방송은 29일 “루시드가 전체 인력의 18%인 1300명을 정리해고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피터 롤린슨 루시드 최고경영자(CEO)는 자사 임직원에게 서한을 발송해 이와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루시드는 향후 수 개월 이내에 1300명을 해고하겠다는 계획이다. 루시드의 전체 직원 수는 7200명 중 18%를 해고한다는 것이다. 루시드, 루시드 에어(Lucid Air) 루시드가 대규모로 인력을 감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뉴욕 주식 시장에서 루시드 주가는 7% 급락했다. 롤린슨 CEO는 서한에서 “이번 인력 감축과 관련 2400..

카테고리 없음 2023.03.30

[momo톡] 테슬라 대항마 '루시드'… 한국 진출할까

[편집자주]편집자주|'momo톡'은 MoneyS의 Mo, Mobility의 Mo에 토크(Talk)를 합친 단어입니다. 머니S 모빌리티팀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탈 것 관련 스토리를 연재하며 자동차 부품과 용품은 물론 항공 관련 정보도 제공하는 코너입니다. 루시드 에어 /사진=박찬규 기자 전기차와 배터리 행사인 'EV트렌드코리아/인터배터리'에 미국의 전기차회사 '루시드'(Lucid)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업계 관심이 쏠렸다. 루시드가 파트너사인 'LG에너지솔루션' 부스에 대표 모델인 '에어'를 선보였기 때문. 루시드는 테슬라의 강력한 대항마로 손꼽히며 주목받아온 회사다. 설립자 중 한 명인 버나드 체는 테슬라의 부사장이었고 또 다른 창립자 샘 웽은 배터리시스템과 드라이브시스템 전문가다. 2007년 스타트업..

자동차/루시드 2023.03.17

루시드, '에어 퓨어 RWD' 1회 충전 653km 예상

루시드 '에어 퓨어(Air Pure)' 엔트리 트림의 성능이 예측됐다. 지난해 11월 LA오토쇼에 등장한 베이스 모델 '에어 퓨어'는 최고출력 480마력, EPA 추정 주행거리 659.8km(410마일), 제로백 3.8초 성능의 듀얼 모터 사륜구동(AWD) 사양만 공개된 바 있다. 시작가격은 9만2900달러(한화 1억1950만원)로 지난 12월 31일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됐으며 엔트리 트림인 싱글 모터 후륜구동(RWD)은 올해 1분기 출시가 예고됐다. 루시드는 기본 트림의 고객 인도시기를 아직 밝히지 않았으나 해외자동차매체 오토에볼루션이 확보한 이메일에는 해당 모델의 예비 사양이 공개, AWD 모델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보된 자료에 따르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EPA 기준 406마일(653..

카테고리 없음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