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3

기아 EV6 GT, 고성능 전기차를 만나다

조용한듯 부드럽게 노면을 지배할 고성능 전기차의 행진...KIA EV6 GT [사진/더아이오토] 기아의 새로운 변화 속에서 전기차는 주요한 차종 중 하나이다. 이중 EV6는 기아가 생각하고 있는 7개의 전용 전기차 중 첫 모델로 자리잡은 모델로 여행 등의 라이프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직 전기차만이 갖고 있는 특성을 잘 표현해 낸 모델이 EV6라고 본다면 EV6 GT는 고성능 전기차에 관심이 가게 만들고 있다. 시승을 한 EV6 GT는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하게 될 고성능 전기차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도록 했다. 기아가 출시될 7개의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인 EV6는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다(Inspiring Every Journey)라는 주제로 첫발을 내려 놓았다. 특히, EV6는 새롭게 재..

[타봤어요]가족을 귀족처럼..'최고의 패밀리카' 카니발 하이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최고급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가솔린 9인승 모델 6066만원, 가솔린 7인승 모델 6271만원이다. 축거 30mm, 전고 291mm 더 커져..압도적인 실내공간 대형 TV, 독서등까지 차량만이 아닌 휴식공간으로 기능도 더 커진 차체이지만,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안정감은 덤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기아(000270) 카니발은 명실상부 대표적인 ‘패밀리 미니밴’이다. 지난 2020년 8월 사전계약 첫날에만 2만 3006대, 당시 최단시간 최다계약이라는 타이틀은 인기를 방증하는 지표다. 카니발은 인기만큼 다양한 상품으로 재탄생하기도 한다.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그중 하나다. 더 넓은 실내공간, 쾌적한 환경을 가족에게 선사하기 위한 카니발의 하이엔드 상품이다. 이번에 ..

기아 EV9은 이런 모습, 제로백 4.3초 대형 전기 SUV

EV9은 전장 5m에 달하는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40km, 제로백 4.3초의 성능을 갖췄다. 내년 4월 출시된다. 기아 EV9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aeca가 게재한 EV9 예상도는 최근 기아 공개한 EV9 프로토타입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EV9은 전장 5m에 달하는 대형 SUV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 540km, 제로백 4.3초의 성능을 갖췄다. 내년 4월 출시된다. EV9의 1회 완충시 목표 주행거리는 540km다. SK온 배터리가 얹어진다. 초고속 충전을 지원해 6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아는 최근 중국에서 개최된 청두 오토쇼에서 EV9 최고 사양의 가속 성능을 공개했는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3초가 소요된다. EV..